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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르브론과 나는 2010년에 히트가 보쉬까지 데려올 수 있는걸 알기 전까지 시카고의 상황을 좋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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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04:58:09

드웨인 웨이드는 자신과 르브론 제임스가 2010년 여름에 시카고 불스와 계약하는데에 관심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웨이드는 마이애미가 크리스 보쉬까지 포함해서 계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기울 었다고 말했습니다. 
"제 눈은 이곳(시카고)에 있었고, 르브론도 그랬습니다."  
"마이애미가 우리 셋을 모두 계약할 수 있다고 함으로써 그 계획을 망쳤죠."
웨이드는 만약 불스가 루올뎅을 그 여름에 트레이드 했다면 트리오가 로즈와 노아의 코어와 함께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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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4 07:11:27

당시 불스가 3명영입이 가능했나요?
쥐어짜도 2명정도였던거 같은데...
그래서 1르브론 2웨이드에 부저나 보쉬를 노린거구..

Updated at 2016-10-14 09:25:54

그말이 아니라 불스는 르브론 웨이드 2명과 계약할 수 있었고 히트는 르브론과 웨이드와 보쉬 3명 모두 계약할 수 있어서 히트로 갔다는 말같습니다만

2016-10-14 09:44:08

글마지막에 루올뎅을 트레이드하면 트리오+로즈노아 가능했다
이말은 로즈 와데 릅 보쉬 노아
이게가능했단 말같아서요

2016-10-14 07:23:08

로즈-웨이드-르브론-노아-보쉬면....

근데 노아는 르브론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던데 왜그런거죠?

Updated at 2016-10-14 09:30:41

둘이 따로 무슨 사연이 있나요? 그분 은퇴후 끝도없는 나락에서 중흥기를 맞은 불스가 매년 플옵에서 르브론의 팀에 막혀서 떨어졌으니 그럴만도 하죠. 

노아가 가넷의 팬이였다가 데뷔후 그의 트래쉬토킹에 안티로 돌아선거는 유명하죠.
Updated at 2016-10-14 10:06:06

경기중에 몇번 트러블 난적이 있죠
플옵에서 르브론만 주구장창 만나기도했고요.
게다가 다졌고.. 10.11.13.15 무려4번

2016-10-14 17:52:29

노아의 우상이 가넷이엇죠.

르브론이 특히 싫다거나 한건아니고, 그냥 코트 반대쪽에 있는 선수들은 다 적인 선수죠 그냥..

2016-10-15 04:19:23

https://youtu.be/kroxmCZUgQ4

노아와 르브론이 최초로 충돌했던 사건입니다.

당시 클블은 리그 최강팀이었고 시카고는 리빌딩중인 중하위권 팀이었는데 클블에서 열린 두 팀간의 경기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클블이 시카고를 가비지로 보내고 있던 4쿼터 중반 즈음에 벤치에 있던 르브론이 대니그린과 함께 흥겹게 춤을 추기 시작했고 크게 지고 있는 원정팀 입장에선 기분이 나빴던 거죠. 벤치에 있던 노아가 코트로 들어와서 자유투를 쏘던 르브론에게 직전의 댄스에 대해서 항의 하면서 욕설을 퍼부었고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이때부터 둘 간의 악연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노아가 르브론에 대해 예의 없는 놈, 난 르브론 싫어한다... 등등의 코멘트를 날렸고 그때부터 쭉 둘 사이가 안좋습니다.

2016-10-14 07:50:14

결과적으로 르브론이 친구 팀에 합류한 꼴이 되었지만 원래 계획은 제3의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었군요. 히트가 보쉬와 계약하지 못 했다면 로즈-웨이드-르브론-노아의 라인업을 볼 수 있었겠네요. 거기에 수비전술 최강인 티보듀 감독까지 있었으니 어쩌면 히트보다 더 강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로즈의 MVP 수상은 볼 수 없었겠지만 롤이 줄어드는 대신 부상 위험에서도 조금 멀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2016-10-14 08:03:56

와데나 르브론이나 둘다 시카고 빠돌이인지라...

2016-10-14 09:18:22

속공 상황에 뛰는 선수가 로즈 웨이드 르브론...

2016-10-14 10:42:16

토 나옵니다... 

2016-10-14 13:36:19

로즈의 건강까지 유지되었음 진짜
쓰리핏 각

2016-10-14 17:03:00

1 번 가드 로즈 - 3번 포워드 르브론 - 5번 센터 웨이드가 전부 달려오면 어디로 피해야 할 지 고민되네요.

2016-10-14 09:59:05

만약에 성사됐다면 정말 올해 골스 맞먹는 아니 그 이상의 사기팀이었겠네요 

2016-10-14 11:02:33

시카고 가더니 시카고 들으라는 멘트를 쏟아내내요. 스타병이 좀 있긴 있어요.. 그런게 멋있지만

2016-10-14 13:56:52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버틀러도 나중에 생기는건가요??

정말 3핏 가능했을수도 있겠네요

으아... 보고싶어라....

근데 그랬으면 클리브랜드 리턴도 없었겠지요?
2016-10-14 18:56:47

버틀러는 30픽이라 똑같이 뽑혔을겁니다
근데 웨이드밑에서라면
지금 스넬정도 선수였을수도 있어요

2016-10-14 15:34:06

저때 여러매체에서 르브론행선지를 잔류, 시카고 2개를 가장 확률이 높게 봤었죠.

히트행은 중간에 갑자기 튀어나온 사항이었고 빅3 뭉치면 여러모로 대단하겠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저도 당시에 르브론이 등번호 바꿀거라 그래서 그럼 시카고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디시젼쇼 보는데 히트행....너무 충격이어서 1년 느바 끊었던 기억이..


2016-10-14 16:16:43

당시 로즈는 MVP가 아니었죠.. 웨이드 르브론이 왔더라면 부상을 입지 않을수도 있었겠지만,, MVP는 될 수 없었을겁니다.

2016-10-14 20:15:58

진짜 쓰리핏했을거 같네요......


찰머스와 콜대신 로즈.......
마이애미의 약점이었던 5번이 노아....
lalmil
15894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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