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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컨스와 계약할 가능성에 강한 흥미를 느꼈던 제레미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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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08:20:45

제레미 린은 프리에이전트가 시작한 때인 저녁 9시1분에 팔로 알토에서 브루클린 넷츠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만났습니다. 린은 샬럿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린은 몇시간 후인 다음날 아침 7시2분에 넷츠와 계약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곳이 제가 있고싶은 곳입니다" 린이 3년 $36밀 마지막해 선수 옵션을 가진 딜에 브루클린 넷츠와 계약하고 말했습니다. 
"이곳이 제가 생각하는 선수가 될수 있는 최선의 장소라고 느낍니다. 제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보고 싶고 구단의 큰 부분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이 제공한 것입니다."
휴스턴 로케츠 역시 관심을 보였으나 협상이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린은 앤써니 데이비스와 같이 뛰는 것에 강한 흥미를 느꼈지만 펠리칸스는 넷츠가 한것 같은 계약을 제시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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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3 08:31:50

린이 넷츠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감독 앳킨슨입니다
닉스 시절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코치이지요

린을 만나기 위해 션 막스 단장과 앳킨슨 감독, 로페즈가 찾아 갔습니다
린은 최근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듯 넷츠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고.....

2016-10-13 08:35:59

제대로 Respect해주니..

고려대상이 아니었어도,선택하네요..
2016-10-13 10:08:14

가장 놀라운건 휴스턴이 또 관심을 보였다는거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2016-10-13 12:09:54

즈루-에반스가 있는 뉴올리언즈에 온볼 플레이어인 제레미 린이 가세한다면, 더 복잡해질 듯. 잘 선택했습니다. 


휴스턴이야...뭐, 의례 그랬듯이, 통계가 좋게 나온 선수는 무조건 찔러보는거죠. 모리 단장 특징이 안면이 참 두껍다는겁니다. 가차없이 버린 선수들도 조건만 맞는다면 연락하는걸 주저하지 않더군요.
2016-10-13 19:59:42

댄토니면 린과 최고의 궁합이죠.
하든 하위호환으로 벤치타임에 쓸 수도 있고 하든과 같이 뛰어도 될 정도로 3점도 올라왔고....
지난 시즌 캠바랑 공존했듯이 하든과도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엔 맥헤일이 가드전술에 심각하게 능력이 없어서 린까지 망쳤던거고 모리는 언제나 린 무지 좋게 봤었죠.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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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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