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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의 진정한 패실리테이터(조력자)로의 진화를 의심하는 케빈 맥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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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08:09:01

케빈 맥해일은 휴스턴 로케츠에서 제임스 하든을 여러 시즌동안 코치했었습니다. 그는 하든이 마이크 댄토니 및에서 하든이 패실리테이터가 되는것에 대해서 의혹을 나타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당신입니다." 이번시즌에 TNT에서 경기를 분석할 맥해일이 화요일 리포터들과의 통화해서 말했습니다. 
"변화해서 패실리테이터 우선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글쎄요. 케빈 가넷은 항상 선-패스 선수였습니다. 그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첫 연습날부터 선-패스 선수였습니다. 결국 제임스는 스코어러이고, 그 자신이 무엇이냐에 의지하게 됩니다. 제임스는 뼛속까지 스코러어 입니다. 그것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리고 원래 자신이 아닌 무엇인가로 전체 82경기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요? 그는 훌륭한 페실리테이터이자 패서이고 훌륭한 비전을 가졌습니다. 농구 선수로써 그는 진정한 스코어러 입니다." 
맥해일은 그가 로케츠의 코치였을 때 하든이 공을 독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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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3 09:01:57

맥해일이 말하는게 하든이 패스를 우선으로 하는 포가가 되기 힘들거라는거지요?

저도 여기에 동의하는바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클러치 타임에 홀로 아이솔로 공격하는 하든을 꽤 볼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난 시즌보다는 슛터들이 보강되었으니 어시 자체는 올라가겠지요.

팀 로스터 상황도 제임스란 돌격용 창 하나에 보조 역활의 빅맨들이 있고 외각에 궁수들이 포진되어 있는 형태이지요. 하든은 자신 능력을 믿고 돌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은 상당히 로켓츠의 성과가 궁금한 시즌 입니다. 어게인 14-15시즌? 아니면 그저그런 플옵권에 걸쳐진 팀? 아니면 반절의 성공?

2016-10-13 10:37:46

근데 하든이 퓨어포가 타입으로 플레이하겠다는 방향은 없지 않았나요? 좋은 슈터들의 영입, 원체 패스 능력도 좋은만큼 패스플레이를 더 강화하겠다는 의도지 절대 스코어로서의 역활을 내려놓겠다고 받아들인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2016-10-13 12:57:17

하든을 내쉬처럼 쓰데 공격롤을 더 주는거 아닌가요?

2016-10-13 13:04:57

애시당초 메인 볼핸들러가 하든이었고
댄토니의 말은 하든을 더더더더더욱 메인 핸들러로 대놓고 쓰겠다.. 의 의미 아니었나요?
패싱에 더 신경을 쓰게하는 조력자의 의미는 애시당초 아니었지 싶은데요.

2016-10-13 14:05:48

하든이 드리블 치고 패스할 곳을 찾다가 없어서 그냥 하든이 던질듯. 

이걸 빨리 많이 하면 런앤건이 됩니다. 
2016-10-13 18:55:26

맥헤일옹 그래도 이런 인터뷰 반갑네요

2016-10-13 19:53:49

솔직히 이렇게 꽉 막힌 꼰대니 망하지....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이미 포가가 최다득점하는 팀구성이 리그 트랜드가 된게 언젠데 아직도 이런 덜 떨어진 소리를 하는지....쯧
장점과 가능성을 보고 증폭시키는게 아니고 단점만 보고 메꾸려는 성향인거 린 다루는 방식에서 이미 질리도록 봤습니다.

하든이 멕헤일 머릿 속의 퍼실리테이터가 될 필요는 전혀 없고 댄토니 농구의 메인 볼 핸들러가 되면 될 뿐입니다.
댄토니 농구의 메인 핸들러는 선패스 마인드가 필요한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개인 능력을 통해 상대에게 이지선다, 삼지선다를 강요해야하며 패스는 이 중 한 옵션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볼 때 하든의 슈팅, 돌파, 시야 능력 조합은 그야말로 댄토니의 이상형이라 봐도 된다 생각합니디.

맥헤일의 감독으로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플옵권 이상의 팀을 못만들어내는 어정쩡한 감독이 된데에는 디테일한 전술 및 상황 대처 능력 뿐만 아니라 이런 상상력의 부재와 단점을 바라보는 마인드에도 큰 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맥헤일은 느바 감독하기엔 한계가 다 뽀록났고 그냥 카리스마 살려서 단장이나 사장 하는게 딱입니다.

2016-10-14 01:01:16

동감합니다.

애초에 하든-하워드라는 좋은 조각으로도 어떠한 제대로된 공격 세팅을 못한 주제에 이제와서 공을 독점했다는 둥 이야기를 하는건 코미디죠.

lalmil
16848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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