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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에 수비 문화와 터프함을 장착시키려 노력하는 데이브 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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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1 04:16:15

데이브 예거 감독이 새크라멘토 킹스의 문화를 수비와 터프함에 바탕하는 아이덴티티로 바꾸려고 노력하고있다고 합니다. 그 두 가지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특징이었고 킹스에서는 몇년간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매 경기마다 갖길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컬 하고 활동적인 마인드 말이에요. 몸을 던지고, 좋은 팀메이트가 되고, 모든 선수들이 코트를 왔다갔다 하면서 서로를 돕는 것이죠." 
드마커스 커즌스는 오랫동안 반즈가 팀메이트 되길 원해 왔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피지컬한 경기를 하는데 전혀 문제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진정한 경쟁자(지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커즌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장에 모든것을 쏟아 붓습니다. 제 생각에 그는 젊은 선수들이 어떻게 경기를 매 저녁 뛰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뛰어난 롤 모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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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09 13:21:51

커즌스가 맷 반즈의 터프함을 가지게 된다면 완전 깡패가 되겠군요.
신경질적이지 않은 터프한 커즌스라... 상대할 방법이 있을까요?
맷 반즈는 너무 헌신적으로 뛰어주는 선수라 킹스가서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

2016-10-09 13:49:26

커즌스와 개과천선 이전의 랜돌프의 캐릭터가 조금 비슷한데..

물론 예거가 멤피스 감독 취임했을 때의 랜돌프는
성숙된 곰돌이 리더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이후긴 했지만..
누구도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던 커즌스의 멘탈관리를
예거가 잘 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6-10-10 15:54:44

감독 잔혹사가 끝도 없는 팀이지만 능력이 있었음을 충분히 증명한

예거 감독이기에 좀 더 기대가 되네요. 그 기대감을 성적으로 치환하기까지

프런트가 기달려줄려나 싶지만 좀 끈기있게 기다려줘봤으면 좋겠네요. 제발!

 

Updated at 2016-10-10 22:52:18
좋은 소식 잘 봤습니다.
He’s a true competitor
원문의 'competitor'를 단순히 '경쟁자'로만 직역하면 의미 전달이 100%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동사형인 compete나 형용사형인 competitive가 '사람'을 대상으로 쓰일 때는
'저 사람은 경쟁하듯 일한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true competitor도 '경쟁심이 투철한 사람, 물러설 줄 모르는 근성의 소유자.' 로 해석하면
더 맷 반즈란 선수의 성격을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WR
2016-10-11 04:15:51

동의 합니다. 영어의 한 단어를 한 단어의 한국말로 번역하려다보니 그렇게 밖에 표현 못했네요. 왠지 더 많은 설명을 넣으면 제가 의역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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