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스미스와 캡스 협상 년간 $4밀~$5밀 차이

제이알 10~11은 요즘 시세로 따지면 좀 너무하네요

댄 길버트가 지갑을 열고싶지 않은 모양이네요. 이미 우승도 했겠다. 10~11밀이면 현시세에 완전 거저먹겠다는건데. 

시세도 시세고 "셤퍼트가 이 정도 받는데 왜 나는" 이런것도 크겠죠..

3년 35밀 리버스랑 같은 계약 맺을까 걱정이네요
팬들이 더 속상할것같습니다...

클블은 정녕 JR에게 15밀을 주기 아깝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이러다가 JR이 타팀이랑 덜컥 계약해버리면 우승이 물건너갈 거라는걸 모르는것도 아닐텐데요... JR연봉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로 인해 내야할 어마어마한 사치세때문인건 알겠지만, 팀내에 주전 슈가를 맡을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지금 밀당을 하는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셤퍼트나 프라이의 계약을 덜어내서라도 필수적으로 잡아야하는 선수인데, 클블은 무슨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클블 외에는 JR을 데려갈 팀이 없다고 구단주가 생각하는 건가요?

근데 JR계약이 안 이루어지는 이 상황에서도 다른 구단의 오퍼 소식이 전혀 안들리는 걸 보면, 다른 구단에서의 JR에 대한 인식이 좋지는 않은듯 하네요...

요즘같이 3점슈터를 선호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여러 구단 중 어딘가에서 오퍼 하나쯤은 들어왔을 법 한데 말이죠..

클블도 제이알 놓치면 그만큼 전력이 낮아지고 그 샐러리로 대체자원 구하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고, 

서로 믿는 구석은있죠 15밀은 안줄거 같고 13밀정도에서 도장 찍을거 같네요

트탐의 사례를 보면 14밀쯤에 주고 계약할거같네요

연간4~5밀이면 사치세포함 연간 25밀 수준아닌가여
협상 쉽지 않겠네여

클블 구단이 사치세 때문에 그러는건 알겠는데 연간 10밀로 계약하자는건 거저먹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5밀차이길래 구단은 15밀 제시하고 제알은 20밀 요구하나 했더니...

솔직히 셤퍼트, 모즈 계약 생각하면 JR 너무 심하게 홀대하네요

이렇게 제이알을 놓치게 되면 르브론도 구단에 큰 실망을 하게 될텐데....

제이알이 알아서 잘하겠지만 야구같은 경우에는 저러다가 시즌준비 제대로 못해서 시즌초반을 날려먹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그게 걱정이네요

만약 지난시즌 골스에게 패했다면 JR뿐 아니라

오프시즌 더 열정적이었을텐데..

우승했다고 너무 한거 같아요..

여러모로 클블은 리핏의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클블팬으로써 동부우승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구단주가 자신이 없네요. 사치세를 내면서까지 제이알을 잡을 이유를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골스가 너무 강해졌기 때문이죠. 사견이지만 제이알이 없어도 동부는 우승할 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