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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 올해 MVP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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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14:17:45

조지는 수요일 Sirius XM NBA 라디오에서 " 나는 올해 MVP가 확실히 되고 싶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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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01 14:20:26
굿~~~
2016-10-01 14:21:20
2016-10-01 14:22:53

평득30넘는 폴죠지를 보고싶네요

2016-10-01 14:46:44

폴 죠지도 한번 터질 때 됐지요?
Mvp를 노려볼 만 합니다.
360도 회전 덩크 멋있어요

2016-10-01 14:48:47

조지야.. 11월 포스를 4월까지 이끌면 가능할지도 몰라..

(그래도 커친놈 르친놈 듀친놈 이런 친구들이 많아서 힘들겠지만)

14년에도 그랬고 16년에도 그랬다. 올해는 그러지 말자

Updated at 2016-10-01 14:50:46

아...14시즌초반 조지인디포스 장난아니었죠
플옵에서는 좀그랬지만

2016-10-01 15:27:49

제가 14년의 포스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게,

그때 페이서스가 시즌을 7,8연승으로 시작해서 초반에 15승 1패 이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1월 동부의 선수, 보겔은 11월 동부의 감독이었고. 여러모로 분위기 좋았습니다.

페이서스가 그리고 12월 초쯤에 맞이한게 서부 트립이었죠. 그때까지만 해도 인디애나의 이미지가 여전히 홈에서 극강 원정에서 지옥이었거든요. 그때 나온 경기가 포틀랜드 43점 경기. 막판 3점 하나 안들어가서 결국 지긴 했지만..

그리고 1월쯤 되니까 팀내 불화설 (스티븐슨-조지 힐), 폴 조지도 해프닝이 있었고

그 이후로 성적이 막 떨어졌죠. 신기한건 그때 마이애미도 같이 이상해서 페이서스가 그 지경이 됬는데도 동부 1위를 지켰습니다. 컨파까지 어찌 올라가긴 했지만 작년보다 포스가 덜했죠.


신기한건 16년에도 같았다는겁니다.

폴 조지 11월 성적. 동부의 선수 수상. 그때 아마 유타 원정에서 45점 넣고 지고..

11월에서 12월 초엔 캐벌리어스 뒤를 이어 동부 2위였습니다.

1월 넘어가니까 또 맛가기 시작했죠. 왜 하필 엘리스, cj마일스 다 슛이 메롱이 되서 팀이 개판이 된건지 알수 없지만..


결국 이런 패턴이 계속되면서 폴 조지가 기복이 심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졋습니다.

부상에서 막 복귀했다는걸 감안해도 11월의 그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고개를 갸우뚱할수밖에 없었죠.


이제 부상에서 완벽하게 복귀했고, 팀도 폴 조지에 맞춰간지도 2년째니 이제 결국 자기가 스스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MVP레벨까지라곤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팬인지라 기대할수밖에 없죠.

전 왜 폴 조지만 보면 애틀랜타의 도미닠 윌킨스가 떠오를까요.. 이미지가 너무 비슷합니다.


2016-10-01 16:14:04

진짜 14년은 잊을수가 없네요...

전반기에는 진짜 미쳤다가 후반기에 퍼져가지고 당황스러웠죠

그때가 히버트가 히봇트가 되고 그랬었죠(혹시 그때 히버트가 인종차별 발언했을때였나요??)

히버트-웨스트-폴조지-스티븐슨-힐 라인 그립네요

지금은 1명밖에 없지만...

2016-10-01 19:00:22

13-14 인디애나는 굳이 초반만 잘한게 아니라


올스타시기까지 46승 13패로 동부 1위였는데...
60승을 훌쩍 넘길 승률이었죠.
근데 대니 그레인저를 내보낸뒤 팀 캐미가 박살난건지 그때부터 무너지더군요 
2016-10-01 15:13:59

그래 이정도 야망이 있어야 팀의 에이스지.
나도 올해는 너를 밀어볼란다.
느낌이 좋아.

2016-10-01 15:28:07

넌 충분히 될수있어..!!

2016-10-01 15:30:01

폴 조지는 전에도 MVP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었죠. 부상전에...


이번에 오프시즌 FA 영입이 꽤 맘에 들었는지 포부가 꽤 큽니다. 팀으로서의 목표도 밝혔고 개인 목표도 밝히네요. 야망을 드러낼 시기가 됐죠. 힘내자!
2016-10-01 15:41:12

브레이크시즌이 필요하죠 조지도

충분히 클래스있는 괜찮은 선수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근데 카와이가 우승과 파엠 디포이와 퍼스트팀을 더 어린 나이에 다 따감으로서

카와이는 이미 피펜이 거론되는 역대급 스포 후보


물론 폴조지가 주목받는것도 약간 더 빨랐고

강력한 팀이 아니어도 울브스 가넷처럼 포지션에서 안정감있는 탑급을 유지하며 수상실적이 좋으면

좋았을터 시즌막판 페이스다운 과 불운한 부상으로 인한 잘나갈때 1년 통째로 공백등으로

그래도 큰 시합에선 강심장 기질도 있었음에도 임팩트가 많이 희석됬죠

mvp를 받는 다면 작년 커리가 처음 받았을때랑 나이는 비슷하겠네요


가까운 미래에 하든 폴조지 웨스트브룩 한번씩 다받았으면 좋겠어요

하든과 버럭은 후보로 치는데 폴조지는 좀 잊혀진 것 같아서.

2016-10-01 16:03:46

당연히 목표로 해야죠
올해는 팀도 최소컨파까지가고 폴조지는 최소 MVP Top3에 올느바 세컨팀 기대해봅니다

2016-10-01 19:32:05

2k17 모델 화이팅

2016-10-01 20:33:07

넌 충분히 할수있단다
하지만 작년에 커즌스도 그런말을 했었단다

2016-10-01 20:44:08

개인성적보다는 일단 동부에서 1위정도는 해줘야 명함을 내밀 수 있습니다.

전성기를 보여다오, 조지.

2016-10-01 21:42:06

나도 너나 러스가 됐으면 좋겠다.

2016-10-01 22:47:29

폴 조지 정도면 가능성은 충분하죠. 특히 폼이 상당히 올라오다가 큰 부상과 함께 조금 주춤했는데 올해 일을 낼거 같은 느낌이 좀 듭니다.

코비의 은퇴와 함께 코빠인 폴 조지가 'BEST ON THE PLANET'의 칭호를 잇는?

2016-10-02 11:21:06

무리데스

2016-10-08 22:30:56

물오를만큼올랐다 폴조지 일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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