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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에게 오픈 3점은 쏴도 된다고 말한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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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0:15:31

드웨인 웨이드는 3점슛을 그리 잘 쏘지 못하지만 프레드 호이버그는 오픈 시도에 대해서는 그린 라이트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수비가 웨이드의 드라이빙과 슬래싱을 막기위해 조금 떨어져 수비했는데 3점 슛 성공률 52.2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약간은 새롭습니다" 웨이드가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3점을 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못하게 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다른 것을 하겠어요?" 
"제가 하려는 것을 막았을때, 저는 성공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더그 맷더못이 아니에요. 니코(미로티치)도 아니죠. 하지만 저는 3점을 쏘는 것에 대해 편안하고 또 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올 것을 압니다. 그 때 저는 그 샷을 넣을 가능성이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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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9 10:18:43

론도-웨이드-버틀러 누군가는 쏴야죠

2016-09-29 10:22:12

한 선수는 살며시 모자이크를.......

2016-09-29 12:23:19

론도는 빼죠...

2016-09-29 13:05:32

론도 지난시즌 3점 성공률이 무려 36.5%입니다.(경기당 2.4개 시도)


버틀러는 31.2%, 웨이드는 15.9%인데 누군가 쏴야한다면 론도죠.
2016-09-29 13:08:25

헉... 지난 시즌 엄청 잘쐈네요 제 기억속 론도는 항상 새깅 당하던 기억밖에 없어서

2016-09-29 14:20:28

론도가 스페이싱 축이 되는 날이 올줄이야.. 

2016-09-29 10:30:33

새 시즌 가장 보고 싶은 팀이 불스 입니다. 

도대체 이 조합의 결과가 어떨지 예상이 되지 않아서요 ㅠㅠ

자매품으로 닉스도 있습니다...
2016-09-29 11:02:41

시즌 개막을 기다리는게
이렇게 힘들었던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2016-09-29 11:14:14

작년이 정말 역대급이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역대급시즌
역대급플옵
역대급파이널
게다가 역대급 이적시장 !!!

특히, 역대급 이적 시장 때문에 다음시즌이 너무 보고 싶네요.
골스, 불스, 닉스, 페이서스, 스퍼스, 썬더, T울브스, 씩서스, 벅스 등등 
빨리 뚜껑 열어보고 싶은 팀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2016-09-29 11:19:45

완전히 공감합니다!

2016-09-29 14:23:58

닉스는 다들 건강하기만 하다면 조합이 괜찮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불스죠. 무슨생각으로 저런조합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요.

2016-09-29 20:48:39

아무리 생각해도 로즈는 좀더 시간을 주고 기다려볼만 했거든요..버틀러 50분 출장시킬거 아니면..

거기에 가솔은 왜팔았는지..?

론도가 혼자서 셀틱스 시절로 돌아가 북치고 장구치고 하지 않는이상 
론도-웨이드-버틀러는 공격에서는 참..고구마 100개..
2016-09-29 10:32:31

편안... 너무 재미들리진 않겠죠;

2016-09-29 10:55:51

센터가 3점쏘면
스트레치 5 맞죠?

2016-09-29 11:22:11

센터가 삼점쏘겠다고 저렇게 자신있게말하다니
말년에 연습을열심히한건가요
이제말년이라 막장인건가요

2016-09-29 11:24:43

웨이드가 커리어 내내 아크 너머에서 고전했지만, 지난 플레이오프 때 깜짝 슈팅을 보면 은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론도는 지난 시즌에 3점슛 커리어 하이를 찍었구요. 버틀러는 사실 론도, 웨이드와 같이 묶일 슈터는 아닌데 지난 시즌 많이 부진하긴 했죠. 하지만 캐치 앤 샷 비중이 줄어들고 공격 부담 증가로 1:1 횟수가 늘면서 벌어진 일시적인 부진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론도, 웨이드로부터 양질의 킥-아웃 패스를 공급받는다면 지지난 시즌의 폼 회복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3점보다도 오히려 론도 & 웨이드의 일선 수비가 예전만 못하다는 게 좀 더 걱정됩니다. 버틀러도 다시 3번들을 맡게 되면서 수비 부담이 늘었다고 보여지고요. 론드-웨이드-버틀러의 사이를 오가면서 벤치에서 수비 앵커를 해줄만한 롤플레이어가 절실한데, 루키인 발렌타인만 믿고 가기도 어렵고 스넬의 늘지 않는 농구 실력이 너무 아쉽죠. 지난 시즌에 가드 포지션에서 살림꾼 역할을 도맡은 이트완 무어의 공백도 예상 외로 클 것으로 보입니다.  

2016-09-29 11:37:54

그럼 론도는??

Updated at 2016-09-29 12:03:33

많이는 안바라고 시즌 내내 작년 플옵만큼만 넣어줍시다.

2016-09-29 12:56:33

작년 성공률이 15프로인가 그랬을겁니다.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2016-09-29 12:56:51

빅맨이 3점맛 들이면 안트완 워커됨

2016-09-29 16:36:49

그냥 3점은 그닥.... 웨이드는 뭔가 플옵같은 중압감이 있어야 3점을 잘넣어서

2016-09-29 17:39:35

'풀업은 안됀다'

2016-09-29 21:21:52

시즌만 볼게 아니라 플옵때는 잘 쐈으니.. 지켜볼랍니다.

2016-09-30 17:30:47

정말 기대되는 조합인 거 같아요...

이 3명의 백코트를 가지고 어떻게 스페이싱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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