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는 던컨과 포포비치(살짝 조크) + 던컨의 합류에 대한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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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9 09:47:22
포포비치는 인터뷰에서 던컨과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트레이닝캠프 3일차에야 모습을 드러낸 던컨에게 포포비치는 '계약을 한 사람들은 직장에 나오는게 정상인데 넌 벌써 이틀이나 빠졌어. 5,000달러를 벌금으로 준비해놔'라고 다그쳤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던컨은 '난 계약한적 없는데요?'라고 반박을 했고
이에 포포비치는 구두계약도 계약이라며 논쟁을 벌였다네요. 폽감독에 따르면 지금 이 둘은 여전히 냉전 중이라고 합니다
다시 진지하게 뷰포드는 던컨의 역할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뷰포드는 '던컨은 지금 농구 이후의 삶에 대해 천천히 배워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그는 우리를 수많은 방식으로 고취시킬 수 있어요. 우리는 조급하게 던컨을 다그치고 싶지 않아요. 그저 저희는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켜봐 줄 필요가 있습니다'
던컨의 합류에 대해 데드먼은 '던컨이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그는 벌써 저에게 수비 시에 더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조언을 해줬어요.'
또한 데이빗 리는 '던컨은 게임에 대한 감각이 엄청나요. 아마 올타임 넘버 원일거에요. 그래서 그가 말을 할때마다 제가 무조건적으로 가서 들으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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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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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형 직장 나오기로 해놓고선, 무단결근을 이틀이나 하고..그러고도 상사랑 싸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