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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고든: 하든은 이번시즌 쉽게 두자리수 어시스트를 기록 할 것이다. 외 로케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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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 04:18:02

https://twitter.com/Jonathan_Feigen/status/779386737302790144

고든이 하든이 이번시즌 쉽게 두자리수 어시스트를 기록할거라고 말했습니다.
https://twitter.com/Jonathan_Feigen/status/779385702567903232
카펠라의 몸무게가 10~12파운드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타팅 평균 출장시간에 맞춰 뛸수 있도록 체력을 기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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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4 05:31:11

여담이지만, 이번 오프시즌에 휴스턴이 고든을 비싼돈 주고 데려간걸로 압니다. 4년 53M이던데,

그럼 혹시 고든을 포가로 쓰는건가요? 휴스턴 벤치 뎁스가 빈약해서 사실 고든이 식스맨으로 뛰면 아마 주전 못지않은 스탯을 찍어줄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식스맨에게 주기엔 너무 비싼 연봉같습니다.
2016-09-24 09:14:43

주전급 식스맨이죠..하든과 고든이 동시에 코트에 나와 있는 시간도 상당할겁니다

베벌리-고든-하든 혹은 고든-하든-아리자 모두 가능한 조합이죠

2016-09-24 10:52:37

고든이 패싱 센스는 있어서 하든 옆에서 뭐 포가를 못볼 정도는 아닌데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아서 하든과 함께 스타팅으로 올리기는 힘들겁니다. 여전히 주전은 베벌리겠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맞불 놓는 라인업으로 고든-하든 백코트가 자주 쓰일꺼고, 베벌리-고든-하든의 3가드 스몰라인업도 종종 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래저래 고든이 25분 안팎의 출장시간은 받으면서 두자릿수 득점은 올려주겠죠.


휴스턴이 모리볼을 추구하면서도 고구마 농구를 했던 게, 정작 3점을 많이 쏘는 전략인데 3점이 좋은 선수가 별로 없습니다. 하든, 아리자가 많이 던지는 데 기복이 심해서 벽돌 던질 때가 많고, 벤치에서 브루어, 조쉬가 3점 던질 때는 열불나죠.


이번에 라이언 앤더슨에 이어 고든까지 영입한 건 수비 포기하더라도 모리볼의 베이스인 3점 하나만큼은 퍼붓고 가자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벤치 타임에도 고든같이 꾸준한 외곽 슈터를 코트 위에 항상 두려는 계산도 있을거구요.  

2016-09-24 06:15:28

카펠라 쪘구나~
그나저나 시즌전에 로켓츠친구들이 자신감넘치는 얘기를 많이하는것 같은데 그냥팬들위한 서비스인거겠죠..?

2016-09-24 07:12:38

저거 자기가 득점하겠단 얘기죠?

2016-09-24 09:15:37

디앤토니도 하든이 경기당 12~13어시스트는 기록할거라고 말하더군요

과연 하든의 내쉬화를 볼 수 있을것인지

2016-09-24 10:55:36

내쉬화는 힘들고, 예전에 레지 씨어스의 업글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짜피 기본적으로 코트 비전이 끝내주는 슈팅가드이지, 경기 템포 조절해주는 플레이메이커는 아니죠.


근데 하든의 턴오버의 대부분이 무리한 패스를 찔러주다 생기는데, 너무 패스에 맛들이다가 자칫 턴오버 부문에서 역대 기록을 세우지는 않을까 걱정되긴 합니다.

2016-09-24 10:38:17

자네가 넣어줘야 어시가 올라간다네

lalmil
17922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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