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 파슨스,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 제한

멤피스 샐러리를 보니 1억불이 넘어가네요

비싸게 계약하면 안되는 선수인데....

지급한 돈은 파슨스가 건강이슈 털고 날라다닐꺼 예상하고 땡긴거나 마찬가지인데

만약 첫시즌부터 관리받으며 플레이하면 실패한 계약이죠 돈이 얼만데

그렇게되면 거의 NBA판 Mo Vaughn되는건데...
느바에서 맥시멈급 계약하고 바로 아파버린선수가 있었나 가물가물하네요

사실 로즈도 이쪽에 가까운데
경기당 연봉으로 따지면 르브론의 2배를 받고있죠

멤피스가 소도시라 fa잡기 힘든건 알지만 파슨스한테 저런계약을 안겨주고 콘리까지 오버페이... 팀의 미래가 암울해보입니다

저는 크게 걱정 안됩니다. 지난시즌 부상 이슈가 있었던 선수인지라 관리해주는 것은 당연하지요. 프리시즌도 주전들은 거의 뛰지 않는 편이기도 하구요.

본문에도 밝혔듯이 파슨스 본인은 명예회복을 위한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훈련했다고 합니다.

멤피스는 불행하게도 지난시즌 대부분의 선수가 부상이슈가 있었던만큼 선수들을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시즌전에 시간제한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 당연하구요.

맵스에서 뛸 땐 맨날 드러누워서 밉상 이미지만 남았는데, 선수 아픈 모습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파슨스 건강하게 뛸 때 맵스가 이겨야 통쾌할 것 같아서...

저도 저 수술 받았는데 반년이 지나도 농구 못하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