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에 월피까지.... 트레이닝 캠프가 끝나고 나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궁금해지네요.
얜 뭐가 이쁘다고 느바에서 자꾸 써줄까요..?
이젠 실력보면 거의 잉여 아닌가요? 레이커스 게임 작년에 몇번 봤지만 이 친구는 몇번도 못본거 같은데요...
뛰어봤자 이젠 느려서...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느바에서 써주는게 아니라 레이커스가 써주는거죠. 다른 팀은 아무도 안데려갈듯. 아무런 도움이 안될거같은데
어린 친구들 멘토용 영입 같네요. 지난시즌에도 랜들 포함한 유망주들에게 수비나 이런저런 조언을 해줬었다죠. 룩 월튼 감독이랑 현역 시절에 같이 뛰기도 했었으니 선수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역할도 있겠네요.
토로에 월피까지.... 트레이닝 캠프가 끝나고 나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