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커리는 조던을 떠올리게 한다."

<p>야구선수 클레이튼 커쇼는 2월 1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폭스스포츠'와 인터뷰에서&nbsp; " 스테판 커리의 경기를 보면 잠을 잘 수 없다. 그가 공을 잡으면 다음 플레이가 기대되고 나도 모르게 흥분된다. " 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야구로 따지면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나 브라이스 하퍼(워싱턴)를 커리에 비견할 수 있다.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는 한이 있더라도 이들의 플레이를 보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p><p><br></p><p>그리고 커쇼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커리만큼 뜨거운 스타는 없다. 존경할만한 플레이를 펼친다. 조던을 떠올리게 한다 "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p><p><br></p><p><a href="https://twitter.com/ClaytonKersh22/status/691850818828550145" target="_blank">https://twitter.com/ClaytonKersh22/status/691850818828550145</a></p><p><br></p><p><br></p><p>(&nbsp;야구의 커친놈이 농구의 커친놈을&nbsp;칭찬했던 큰 사건이었는데 매체의 보도가 거의 안되있더군요, 기사의 날짜는 상당히 많이 지났지만 매니아 역시&nbsp;이 소식은 없는거&nbsp;같아서 조심스레 작성했습니다.)&nbsp;</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