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에 선수도 코치도 아닌 역할로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 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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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09:21:14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코치 및 직원들은 결국에는 던컨이 스퍼스에 풀타임으로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은퇴선언을 한 뒤 스퍼스 트레이닝 센터에 오지 않은 던컨은 이번주부터 모습을 보였다는데요. 선수로는 은퇴했고, 코치로도 합류하는건 아닐 것 같습니다.
포포비치는 '던컨이 스카우팅을 한다고 해도 환영이지. 그가 원하는걸 나에게 말하기만 하면 돼. 아 물론 돈은 못주고. (던컨이 계약에 의해 3년간 스퍼스에서 돈을 받는다는 기자의 말에) 그럼 됐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샌안토니오의 직원들은 던컨이 아마 코치가 아닌 personnel쪽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됐고 제발 오세요. 미치도록 격하게 환영할게요 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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