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트레이닝 캠프에서 연습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 크리스 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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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06:34:04

크리스 보쉬는 이번 오프시즌에 치료를 받고 훈련을 하였고 이제 마이애미 히트의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물론입니다!" 보쉬는 팟캐스트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오랫동안 이야기 해 왔어요. 우리는 5월에 제가 준비가 되는대로, 제가 뛸 수 있을때 뛸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저는 준비가 되었어요. 의사들과 같이 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 할일을 다 했습니다. 저는 지금 믿기 힘들정도로 몸이 좋습니다... 티셔츠를 벗으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보쉬는 아직 마이애미 팀으로부터 의학적으로 허가 받지 못했고 마이애미로부터 떨어져서 엘에이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히트구단은 보쉬의 상태에 대해서 아직까지 공식적인 커멘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Comments

2016-09-15 07:28:42

웨이드 없는 팀에서의 보쉬는 어떤 모습일지요.
건강하기만 하면 바뀐 롤에 대한 모습도 상당히 기대될텐데 ... 부디 제발

2016-09-17 02:15:31

우리형 돌아와줘

Updated at 2016-09-17 17:05:57

소식 글 잘 봤습니다

분명하게 역사에 반드시 기억될 1년이 될 겁니다

보쉬가 건강하게 한 시즌을 끝낸다면 그의 치료에 대해서 널리 회자될테고 앞으로 참고사항으로서 중요하게 쓰일 겁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중도하차한다면 히트 역사에 슬픈 일로 남겠죠

저는 아쉽습니다. 치료제 처방을 받는 기간이 6개월을 넘지 않을꺼 같거든요. 결국 올 한 시즌만 치료에 전념하면 다음 시즌에는 활약이 가능할터인데...(혹은 플레이오프 깜짝 출전) 이 가능성을 왜 보쉬는 낮게 보는지가 의문입니다

탈나면 욕이란 욕은 모조리 히트구단이 받을수 밖에 없어요. 아픈 보쉬는 자기가 억울하다고 이야기할테지만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뭐 출전 명단에 올라가도 스포 감독이 출전을 극도로 줄이면 될테니 결국 코치진이 독하게 마음 먹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