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가 웨스트브룩에 대해 말했다고 합니다.
케빈 듀란트 : "우리는 여전히 좋은 관계다. 우리는 가장 높은 수준에서 서로 경쟁할 것이고 서로 재밌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내가 벨붕은 만들었다.'
확실히 듀란트는 이제 무슨말을 해도 호감이 안가네요
뭐래는거야
어느 순간부터 하는 말이 진심 같지가 않네요...
이런말은 듀랭이가 아닌 거북이가 해야 믿을텐데 이젠 잘 안 믿어지네요.
농구 잘하는 선수죠 다만 농구도 잘하면서 멋있는 선수는 서브룩이죠
웨스트브룩만 멋진듯... 가넷처럼 30대 넘을때까지 해볼만큼 해보고 떠나는것도 아니고, 기껏 열심히 키워준 팀에 뭐 유망주던 픽이건 하나도 안남겨주고 홈팀을 떠나는 것 자체가 딱히 멋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자기자신이나 서브룩이 멋지다고 한게 아니라 둘의 관계를 표현한거 아닌가요?
우리는 여전히 좋은 관계이다. 가장 높은 차원에서 경쟁할 것이고 우린 그것을 서로 재밌게 여길 것이다. (강조하며)우리는 여전히 좋은 관계이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멋지다로 번역된 단어가 cool이란 단어인데 느낌상으론 둘 사이에 아무런 문제 없다 이런뜻에 더 가깝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뭐 오역 많이 합니다
과연 그럴까?
염치없긴 하네요
이 말을 서버럭이 해야 신뢰가 가지 이사람아..
그냥 언급안했으면 하네요..
서브룩이 말해야지 믿음이 갈듯하다.
징계가 무서워 말을 아낍니다.
그냥 조용히 있지... 참 나... 저런말은 거북이가 해줘야 의미가 깊어지지 듀란트가 하니 그냥... 괜한소리 같군요...
너만 재밌을 것 같아....
그럼 서로 사이가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원수진 사이라고 합니까. 노코멘트 하겠다고 할수도 없고, 느바 슈퍼스타가 인터뷰 자체를 아예 안할수도 없고, 그냥 아직 괜찮다 쿨하다 정도로 대답해야죠.
그럼 여기 오클팬들은 어이구 듀란트님 어쩔수 없이 인터뷰상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으셨겠죠 저희는 괜찮습니다!! 이래야 되나요
어이구 듀란트님 그러셨겠죠 하는건 너무 과한 반응이네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될일 같습니다.
굳이 댓글까지 써가며 극딜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인데 아직도 상심이 매우 크신가봅니다.
둘의 관계야 지금까지 주변 인터뷰들보면 서먹하지만 쿨한척 하는 관계겠죠...
그것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재밌을것이다라고 하는건 서브북이나 제3자가 들으면 혀를 차겠네요...
고맙다 듀랭아...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혼자서 말은 참 잘 하네요
듀란트 생각은 그럴 수 있죠.다른 쪽 생각이 궁금할 뿐이죠.
하지만 전화는 안한다.
요즘 보이는 곳에 안하던 문신을 두번이나 하더군요. 티를 안내려고 하는 모습이지만 심리적으로 압박을 많이 느끼는 듯한 인상입니다.
입다물라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요.
언제부터 매니아가 대놓고 조롱하는걸 방관하는 곳이 되었나요?
하지만 말도 안하고 나왔다
거북이가 이런말을 하면 믿을텐데...
반응봐도 정말 우승뿐이군요. 응원합니다 듀란트
'물론 내가 벨붕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