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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불만이 쌓인 클리블랜드 코칭스태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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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6 00:36:36
최근 클리블랜드 닷컴에서 ESPN으로 옮긴 크리스 헤인즈의 소식입니다.

터런 루 감독과 래리 드류 어시스턴트 코치를 제외한 클리블랜드 코칭스태프(필 핸디, 제임스 포지, 짐 보일런, 데미언 존스 등) 들이 최근 구단에 불만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계약이 아직까지도 체결이 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섬머리그에서도 돈 한 푼도 안 받고 코칭을 했다고 하네요. 

더구나 래리 드류 현 클리블랜드 헤드 어시스턴트 코치의 팀 옵션 문제도 있었다고 하네요. 당시 래리 드류 코치는 3rd 혹은 4th 코치에 대한 옵션이었는데, 현재 드류 코치가 어시트턴트 헤드 코치로 승진했기에 저 옵션 실행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계약이 아직도 이뤄지지 않아서 현재 클리블랜드 코칭스태프는 루 감독과 드류 코치 2명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칭스태프 인선이 늦어진게 과연 16-17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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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6 01:17:42

오히려 이럴 때는 안쪽을 단단히 해야 하는데 흠... 저번 시즌에도 구설수가 많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듯이

잘 마무리돼서 좋은 시즌을 보여주시길

2016-09-06 01:27:02

JR 계약도 그렇고 이 건도 그렇고, 생각보다 진행속도가 많이 더디네요.

2016-09-06 09:34:08

근데 진짜 제이알과 코칭스태프들 계약이 왜 이렇게 늦죠??

2016-09-06 09:44:36

열정 페이가 천조국에도...?

lalmil
18107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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