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루 홀리데이 무기한 아웃 (부인 뇌종양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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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09:00:47
즈루 홀리데이가 부인(로렌 홀리데이)의 뇌종양 간병으로 16-17시즌 초반을 뛰지 못하게 된다고 하네요.
로렌 홀리데이는 28살이고 미국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두번의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입니다.
자신의 커리어 정점에서 즈루와의 가정을 시작하기 위해 작년에 은퇴하였습니다.
"충격입니다." 즈루 홀리데이가 그 진단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로렌 홀리데이는 빠르면 9월쯤으로 예정되어 있는 딸을 출산한 후에 바로 뇌종양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 가족이 농구보다 우선입니다." 홀리데이가 말했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농구를 하는 것은 매우 축복받은 일입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우선입니다."
델 뎀프스와 엘빈 젠트리는 홀리데이와 그의 에이전트와 8월 초에 엘에이에서 만나서 게임플랜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지금 즈루가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의 아내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젠트리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모든 코치들과 선수들은 즈루와 로렌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100퍼센트 지지합니다."
"우리는 계속 그들이 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도록 서포트하고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할 것입니다. "
의사들은 출산 후 6주가 지난 후에 뇌종양 수술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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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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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