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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 신체적/정신적으로 최고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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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4 18:31:20

클리블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케빈 러브는 클블로 트레이드된 이후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고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러브는 지난해 챔피언을 차지한 것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많이 성장했다고 하네요. 
팀은 특히 러브가 15파운드 감량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도 몸 상태를 최고로 끌어올린 것에 대해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클블 3년차를 맞이한 올해 러브의 성적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특히 본문대로라면 감량에 따른 후유증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중에 완전히 적응한 것으로 나오는데 과연 미네소타 시절의 위력을 보여줄지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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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4 14:34:55

러브는 사랑입니다

2016-09-04 18:31:20

정말 맞는말씀이시네요!

2016-09-04 21:27:33

영어 짱 잘하시는듯... 

2016-09-05 13:18:57

와... 배우신 분..  

2016-09-05 13:58:11

사란이~~

Updated at 2016-09-04 14:56:03

러브가 사실 파이널 5차전인가 6차전부터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그때는 파울트러블 때문에 제대로 못보여줬는데요. 7차전에는 확실히 보여주더라구요.

러브는 하든 못지않은 자유투 삥뜯러였는데 클블와서는 자유투를 많이 못 던지고 있었죠.

근데 7차전에서 2쿼터인가에보면 르브론 피딩 - 러브 포스트업 상황이 나왔는데 일부러 돌면서 팔걸고, 펌프페이크로 띄우면서 부딛히고하면서 자유투를 야금야금 뜯어내더군요. 이러한 경향이 아마 6차전인가 부터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수비는 아직까지는 안되지만 본인 옵션 하나를 되찾아올 수 있다멘 클블로서는 큰 이득이죠.

찾아보니 자유투 시도 횟수가
1-0-0-6-0-6-4 이네요. 부상당하고 한경기 쉬면서 많이 생각한거 같습니다.

2016-09-04 15:01:11

제 판단인데 예전모습을 보여주려면 무조건 벌크업이 필요합니다. 몸을보면 너무 딴사람 같아요

Updated at 2016-09-04 20:32:02

얼굴이 너무 홀쭉하죠. 뭔가 배우처럼 핸썸하긴 한데 낫설긴 하더라고요. 근데 우리 잉그램은 왜 그리 말랐답니까? 가넷 초창기 보는듯 하네요.

2016-09-05 01:13:24

감량은 미네소타 시절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약체팀인 미네소타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아서 주목되지 않다가
강팀으로 이적하면서 갑자기 다른 모습인것처럼 보이는 걸 거에요

2016-09-04 15:03:07

미네소타 시절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 시즌이길 바랍니다!

2016-09-04 15:05:54

그렇다면 지금 팔...

2016-09-04 20:20:42

이분진정한 팬

2016-09-04 15:49:49

제발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

2016-09-04 17:18:51

최근 들은 소식 중에 가장 행복한 소식이네요 

2016-09-04 18:29:13

개인 스탯이 정말 많이 깎였고 예전의 자기모습이 아니던것에 대한 비판도 많이 받았을 거 같은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거보면 러브도 멘탈은 훌륭한 선수같네요..약팀의 에이스보단 컨텐더팀에서 팀의 성적이 훌륭하게 빛나는것에대한 가치가 더욱더 높은가봅니다..요즘 현 선수들의 생각을 반영하는것도 같구요..예전 선수들은 프랜차이즈 스타로써,에이스로써의 사명감을 중요시했다면 요즘 선수들은 그러한것들은 조금 포기하는대신 컨텐더의 팀에서 뛰면서 에이스라는 조금은 무거운 짐,프랜차이즈라는 생각의 무거운짐을 조금은 포기하면서 우승이라는걸 꼭 만끽해보고 싶고 그것을(우승)좀 더 느껴보고 싶은가봅니다..예전 선수들이 우승에대한 가치를 작게 평가했다는뜻은 아니고 접근??하는 방식이 예전과는 조금은 달라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듀란트의 입장도 시간이 지난 지금은 조금 이해가되기도하구요..(물론 그를 좋아했던 저로썬 지금도 아쉬운 선택이긴 합니다..)

2016-09-04 21:34:06

예전의 그 빠박이덩치 시절엔 핸드폰 배경으로 해놓을 정도로 러브를 좋아했었죠. 보드장악력이나 장풍쏘듯이 뿌려주던 아울렛 패스에 반했었죠. 원래 가넷을 좋아했었는데 가넷 이후로 위력적이던 미네소타 빅맨이어서 더 정이 갔던 것도 있구요. 근데 감량하고 클블가면서 예전의 포스를 못보여주길래, 3옵션에 만족하는 그저그런 선수였나... 하는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바다건너 농알못인 제 개인적인 욕심일뿐, 러브는 자신이 가장 안전하고 길게 또 효율적으로 농구를 잘 할 방법을 찾아서 노력을 해온 거겠죠. 이번 인터뷰를 보니까 내년에 클블이 또 얼마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2016-09-04 22:10:53

아 근데 감량하고 백다운할때 너무 안습.....아무도 안밀림......

2016-09-05 1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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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6-09-05 13:28:39

러브가 미네 시절 기량 되찾는 순간


골스 하나도 안무섭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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