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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라일리 " '르브론,웨이드,보쉬'보다 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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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20:07:47

(네이버 루키기사 입니다.)


마이애미 히트의 사장 팻 라일리(71)가 21년 임기 동안의 가장 큰 업적으로 샤킬 오닐 영입을 꼽았다.


3일(한국시간) 라일리는 플로리다 지역언론 『사우스 플로리다 선 센티널』과의 인터뷰에서 "샤크(샤킬 오닐의 애칭)를 데려왔던 것이 그간 우리가 만든 그 어떤 영입보다도 컸다. '빅 3'를 포함해서 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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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3 20:10:16

전 웨이드

Updated at 2016-09-03 20:14:02

이거 샤크 칭송보다 웨이드 저격스러운 느낌이..단순 '영입'만 본다면 할 말 없지만요.

2016-09-03 20:17:38

냉정한 명장이자 최고의 비지니스맨.

이제 저에게 남은 이미지는 딱 저것뿐입니다.

따뜻함이라곤 찾을 수 없어요.

2016-09-04 04:09:48

참 냉정하네요...

웨이드는 드래프티라서 제외한거라고 생각하고 말랍니다 참... 

 

2016-09-03 20:20:28

샤크가 마이애미에서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는데 우승할때도 그렇고 그이후는 많이 내려왔고... 웨이드 뽑은게 가장큰 영입아니었나

2016-09-03 20:21:23

전 르브론, 가지고 있었던거면 웨이드

2016-09-03 20:22:48

이제 자기팀아니다 이거군요

2016-09-03 20:24:11

라일리가 웨이드를 깍아내리고싶은 마음에 한 발언일수도 있지만...

뭐 그 당시에 샤킬오닐을 영입한건 엄청난 일이긴 했죠.
Updated at 2016-09-03 20:29:21

첫 우승을 실현시켜준 선수이니 그럴 수 있겠다 싶긴 한데 웨이드를 돌려깐 느낌이 드네요. 첫 우승을 공을 웨이드가 아닌 샤크에게 돌리는군요.


첫 우승의 주역도 샤크의 토대 위에 웨이드가 스파이크를 때려줘서 한거고 빅3 영입도 웨이드가 있었기에 가능했을텐데요. 가장 오래 활약하기도 했구요.


히트팬도 아니고 웨이드 팬도 아니지만 좀 씁쓸합니다.

2016-09-03 20:30:14

영입이라면 샼이라 할수 있지 않나요?
웨이드는 드래프트로 뽑은거니까요

Updated at 2016-09-03 22:31:09

맞습니다 그런데.. 기량이 내려오던 샼보다 기량절정의 르브론을 데려온게 신의한수라고 해야 더 그럴듯한데말이죠..

2016-09-03 22:48:42

"21년 동안의 가장 큰 업적" 으로 샥의 영입을 선택했다는 걸로 보아 단순히 "영입"만에만 초점을 둔거 같진 않아 보입니다. "빅3"를 포함해서도 말이다 라고까지 언급한거 보면 더욱 그렇게 보여요.

2016-09-03 20:34:01

임기동안의 업적이기 때문에 전 샼영입보다는 웨이드를 픽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웨이드의 결정에 아직 꽁해있는걸까요....

2016-09-03 20:36:08

그냥 가만히 계셨으면

2016-09-03 21:12:40

정확한 의도야 알 수 없지만 타이밍 상으로는 르브론이나 웨이드를 겨냥한 발언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샼을 언급한 것이 재밌죠. 모닝이나 현재 로스터에 있는 보쉬를 언급했으면 뭐 그러려니 할 수 있고 크게 자극이 안될 수 있는데 일부로 샼을 소환한 느낌?
근데 만약 웨이드나 르브론을 저격할 의도였다면 실패라고 봅니다. 객관적인 활약상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나서 말이죠. 오히려 본인이 속좁은 꼰대로 보일 수 있겠네요.

2016-09-03 21:17:34

 이건 어쩌면 웨이드보다 모닝에게 섭할 수 있는 발언이네요. 신장병으로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히트 = 모닝이었는데요.

2016-09-03 21:23:14

매정한 사람..

2016-09-03 22:06:44

우리 윈슬로 그냥 다른팀 가는게 낫지않겠니 마이애미에서 프랜차이저는 아닌거같다 

2016-09-03 22:07:21

그래도 샥이 첫우승의 토대 아닌가요 일리있다 봅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법!

2016-09-03 22:22:02

영입과는 별개지만,
뉴욕닉스 지도하던 시절은 이미 잊었겠죠?

2016-09-03 22:52:07

그런데 당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샥 영입이 마이애미 히트라는 농구팀의 홍보에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라일리의 직업상 우승도 우승이지만 이게 더 크게 느껴질수도 있겠지요.


직업과 별개로 라일리는 샥을 몸도 가장 크고 마음도 가장 크고 따듯한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등 개인적 호감도를 서슴없이 보여주기도 해서 크게 놀랍지는 않네요.
2016-09-03 23:00:06

2016-09-03 23:41:19

제가 선수라면 마이애미는 언제 내쳐질 지 무서워요...

2016-09-04 00:23:57

D Wade. No freakin doubt

2016-09-04 01:21:01

근데 웨이드나 릅론이 최고의 영입이라고 얘기해야한다는 분들은.. 지금 팻 라일리가 운영하고 있는 팀의 라이벌팀의 에이스들을 마앰의 최고라고 해버리면 좀 그렇지 않나요? 거짓말이라도 해서 다룬 선수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2016-09-04 01:31:42

입만열면 비호감

2016-09-04 03:10:03

여전히 모닝은 히트에 헌신하고 있는데 참 사람이 볼수록 별로예요......

겉모습은 멋진지 몰라도 아쉽습니다. 라일리
2016-09-04 03:23:47

웨이드가 얼마나 오랫동안 히트의 상징이었으며 얼마나 많은 프렌차이즈 기록을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세시즌 있었던 오닐에 비해 웨이드의 공헌이 훨씬 크다고 봐야할텐데요... 단순 영입의 난이도만 이야기 하는거면 모르겠지만, 저런식의 발언은 좀 도량이 좁아 보이는군요...

2016-09-04 06:54:14

외신에는 빅3가 아니라 르브론보다 오닐로 소개됬네요. 뭐 인정합니다 디젤이랑 워낙 잘 어울린 팀컬러고 창단 첫 우승및 신생팀기록을 안겼으니까요

2016-09-04 10:03:41

흠... 언제부터 매냐가 이렇게 변한지는 모르겠는데..
그누구의 팬도 아닌 3자 입장에서 저도 빅3 그중 릅이 최고의 영입이며 웨이드 팀에대한 헌신과 희생은 그 어떤 선수와도 비교하기 힘들다 생각하는데..
샼을 최고의 영입으로 뽑는다고 해서 어떻게 저게 웨이드를 깎아 내리는건지... 어느순간 의심병이 전역에 퍼져버린듯한.. 웨이드가 개인 인터뷰에서도 라일리와 문제가 없다고 못박았고.. 물론 여러 정황상 둘의 사이를 의심해볼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추측인데 마치 댓글에서는 라일리가 웨이드를 의식해서 말한것처럼 말씀 하시네요..;; 요즘 매니아는 좀 당황스럽네요..

2016-09-04 10:18:48

요즘 매니아보다도, 요즘 라일리가 매니아를 더 당황스럽게하죠. 

2016-09-04 11:14:55

이정도 대화가지고 매니아 운운하는게 더 매니아 스럽지 않은 것 같네요.

가끔 보시면 매니아를 거의 성지처럼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매니아도 결국 인터넷 커뮤니티 일 뿐인데 말이죠.


매니아의 최장점으로 꼽히는게 다른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내의견을 말한다 인데

위의 어느 글에서도 다른사람을 비방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아 스럽지 않다느니 ...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2016-09-04 14:07:30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좀 흥분했던거 같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6-09-05 00:32:17

매니아가 하나의 인격은 아니잖아요?

2016-09-04 21:18:43

그 당시 샼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어떤 성과나 업적보다 영입하기전만 봤을땐 샼의 손을 들어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웨이드를 의식한다는 느낌은 좀 들긴하네요.

2016-09-04 22:56:58

차가운 도시 직업인 일뿐

2016-09-05 10:27:24

개인적으론 르브론의 빅3는 

마이애미가 영입한게 아니고 그들이 선택한 느낌이라..
샤크가 자신의 최고의 영입 작품이였다는 그의 말에 긍정하게 되네요..
2016-09-05 14:46:56

오프시즌 무브를 보고 웨이드나 르브론이 인터뷰에서 히트에게 부정적이거나

공격적인 발언으로 실수할만한 상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라일리가 저런 소리를 하는군요.
물론 저 발언의 대한 여러가지의 시선들도 있을것이고 충분히 공감가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참 못나보입니다. 
2016-09-06 10:18:49

본인의 업적을 깍아내리는 발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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