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런 콜리슨, 가정 폭력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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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08:30:37
킹스의 데런 콜리슨이 지난 5월 30일 자신의 집에서 있었던 가정 폭력 사건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형벌로써 20일 감옥살이를 받았는데 감독하에 하는 자원봉사로 대신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데런은 자신의 기분과 후회를 말로는 설명할수 없다고 하면서 뉘우치고 사과하는 뜻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킹스 구단도 성명서를 통해서 현재 리그와 데런의 일에 대해서 상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원봉사 이외에도 3년동안의 비공식 집행유예와 52주짜리 "구타자 치유"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리그에서는 아마도 출장정지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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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