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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의 형인 마이클 탐슨과 워크아웃하는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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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06:42:51
킹스가 마이클 탐슨과 워크아웃을 한다고 하네요. 
마이클 탐슨은 2011년 언드래프티로 지난 시즌에 디리그에서 29.1분 출장하며 12.6점, 3.3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클 탐슨은 클레이탐슨의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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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1 07:01:10

세스커리와 마이클탐슨이 같은팀 되려나요

2016-09-01 07:04:52

세스커리는 달라스로 왔습니다 

2016-09-01 08:10:22

아...그렇군요

2016-09-01 07:36:15

이 가족은 ... 아빠 (농구), 엄마 (배구), 첫째 (농구), 둘째 (농구), 셋째 (야구)  하는군요 ... 스포츠 엘리트 집안이네요

2016-09-01 08:07:28

첫째는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 같아요

2016-09-01 12:45:43

큰형은 동생들에 비하면 엘리트라고 보기가...

2016-09-01 10:52:03

D리그 스탯을 봤는데, 동생만한 생산력이 안 나오네요. 필드골율도 상당히 낮은 편이고...D리그를 쌈싸먹어도 NBA오면 벤치워머 신세인데, 저 정도 경기력으로는 별 재미를 못 볼듯.

2016-09-01 12:47:06

사실 이 선수가 먼저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동생과의 갭은 현격했고, NBA 올 만한 껀덕지가 없었는데 떡하니 데뷔는 했더군요.

2016-09-01 12:51:22

대학때의 탐슨은 어느정도인가요??

Updated at 2016-09-01 13:05:53

클레이 말인가요? 대학 시절엔 언터쳐블한 최고의 스코어러였습니다. 소속 대학이 그리 강하진 않았는데(워싱턴 주립) 클레이의 득점능력은 전미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리얼이었죠. 그때 역시 걸출한 슈터였고, 돌파 등 1:1 득점력도 대학 레벨에선 출중했죠. 현재 골스에서는 슈터 & 수비 롤을 맡고 있지만, 대학 시절에는 부동의 에이스 스코어러 스타일이었습니다. 이런 클레이가 드래프트에서 11번으로 뽑힌 건, 약체팀의 에이스 출신이다, 운동능력이 특출나지 않다, 포텐셜이 크지 않다 등등의 이유 때문이었죠.


형 마이클은 더 듣보잡인 페퍼다인 대학 출신이었고, 그냥 평범한 스윙맨이었습니다. 사실 마이클의 아들, 클레이의 형이 아니었더라면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을겁니다. 모든 면에서 그냥 동생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6-09-01 23:55:36

알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간혹 보여주는 공격들도 괜찮아보일 때가 있던데 예전엔 에이스스코어러였군요...

lalmil
15372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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