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그리핀↔빅터 올라디포,스티븐 아담스

클리퍼스는 글쎄요...

브랜든 배스가 있긴 하지요.

트레이드가 양팀에 좋을진 미지수네요.

제 생각엔 폴보다 러스가 그리핀을 더 좋아해 줄 것 같긴 한데요

지금 폴과 그리핀 사이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갠적으로 볼때 아담스와 칸터중 칸터가 더 높이 평가되는거 같은데, 아담스가 팀의 센터로 있는 팀이 더 강해보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플옵때 아담스가 수비도 잘하고 득점도 잘하고 터프한 모습이 터프해 보여서요. 어쩌면 칸터보다 오클팀의 코어에 아담스가 더 어울려 보입니다. 식견이 짧은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오클도 파포는 영입한거 같던데, 그리핀이 그리 탐나는가 보네요

아담스 공격도 곧잘 하던 편이던데요.

그리핀 만큼은 아니지만요.

그리핀이 더 좋은 선수긴 한거 같은데, 양팀 다 팬이라 트레이드가 어떤게 득인지 모르겠네요

만기계약이 얼마 안남은 선수들과 트레이드는 별로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지난시즌 나름 내임밸류 있는 스몰포워드 구해놨지만, 돈이 들어가야되고 1년 계약인지 망할 계약해서 완전 밑지는 장사였습니다. 솔직히 그선수 보다는 맷반스가 훨씬 알토란이고 염가였고 힘든일하고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담스가 공격을 곧잘하지만 림근처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또한 대부분의 공격도 패스 잘 받아먹기 또는 공리후 풋벡득점 이런 위주라, 조던 아담스 동시 기용하면 코트가 너무 빽빽해요. 폴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만들어 공격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데 그러면 폴의 공격부담이 너무 과중됩니다.

아마 아담스가 올리도 없지만 온다면 디앙이 주전 아담스는 6맨 일 겁니다.

로스터가 아담스 온다고 해도 딱히 그리 빡빡하거나 막힐거 같진 않습니다.

브랜든 배스 파포하고 스페이츠 파포 시키면 될거긴 하니까요.

올라디포오면 가드 자리가 넘쳐나서 그게 문제일거 같습니다.

포가나 슈가 자리에 이미 폴과 오스틴 자말 레딕 거기에 새로운 괜찮은 포가가 있고 거기에 올라디포가 오면 올라디포를 해서 주전시간빼고 더블 포가를 돌려야 할지 공격은 그런대로 걱정은 안됩니다. 차라리 오스틴을 팔고 새로온 포가(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지만) 기용하면 될건데 닥감독님이 영입 잘하지만, 아들문제는 눈감아줄 정도지만, 오스틴 팔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로스터 괜찮습니다. 작년보다 스포자리 웨존기용을 많이하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음바무테도 그럭저럭 쓸만하긴 한데, 그리핀은 트레이드 되면 안될거 같긴 합니다.

배스나 스페이츠는 우승을 다투는 팀에서 주전 파포로 내세울 만한 선수들이 아니죠. 그리고 이미 넘치는 가드자원에 씩스맨으로 사용할 빅맨을 받으려고 리그 최상위 파포넘겨주는건 어불성설이구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레딕(자말), 조던이라는 확고한 주전이 있는 포지션에 만기 계약인 올라디포, 아담스를 데려오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4번 포지션의 올스타급 주전인 그리핀을 내준다는 것은 그야말로 오클의 입장만 고려해서 생각해낸 트레이드 루머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샐러리, 로스터 숫자 등도 전혀 고려되지 않았구요.  

센터 자리에 칸터가 있는 썬더로선,

그리핀같은 확실한 스타플레이어를 얻는다는 조건 하에선,

아담스를 매물로 내놓을 수 있는 여력이 있죠..

그리핀이라면,썬더로선 감지덕지..

디조던이 있는 클리퍼스로선,

큰 매력을 못 느낄 트레이드 루머같습니다..

징벌적 사치세때문일것 같습니다.

클립의 새 구단주를 볼때 사치세가 큰 영향이 있을지... 이전에 벌어진 주먹다짐 사건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