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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윌리엄스, 은퇴쪽으로 마음 기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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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8 05:04:29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클블의 모윌이 강하게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까지 보장된 상태지만 사치세를 절감할 수도 있는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여 은퇴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클블은 포가가 어빙과 신인인 펠더스밖에 없기 때문에 팀의 플랜에 큰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팀에서 은근히 은퇴를 유도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던데 그럼 다른 복안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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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8 06:55:46

모윌이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죠.

만약 모윌이 은퇴하면 빨리 다른 대안을 찾아야겠죠. 케이 펠더는 너무 어리고.
2016-08-28 08:49:02

클블 1번이 너무 비네요...
아 델라v 그립다..

2016-08-28 13:32:05

그래도 반지하나 끼고 은퇴하네요

2016-08-28 13:53:33

저번시즌 초반 어빙 못나올때에 활약은 정말 좋았었는데...


역시 부상이 문제네요...
2016-08-28 18:43:28

노화, 부상 때문에 은퇴를 하다니...

참 서글프네요...냉정하기도 하고
2016-08-28 19:00:07

2011년 클리블랜드가 연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모윌이 복귀해 맹활약을 하며 팀이 연패에서 벗어나 환호했던 기억이 나네요. 은퇴가 가깝다 뉴스를 보니 아쉬우면서도 챔피언십을 만져보고 은퇴할 수 있어 다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르브론의 영혼의 포가 파트너였던 모윌이 나가면.. 그렇다면 다음은 탑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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