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을 통해 더 가까워진 듀랜트와 디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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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17 10:06:48
듀랜트와 디조던이 국가대표를 같이 하면서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듀랜트는 디조던이 NBA절친 중에 한명이라고 한다고하네요.
"내가 만약 오늘 결혼을 한다면 그는 당연히 초대될거에요" (참고로 미국에서는 정말 친한 사람들만 초대받습니다) 듀랜트가 디 조던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런 관계에요. 그는 내 브러더 입니다"
이 말을 디조던에게 전했을 때 조던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당연합니다. 저 역시도 그를 초대할 거에요."
듀랜트가 조던을 처음 만난것은 듀랜트가 텍사스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후에 한 살 어린 조던을 리쿠르트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듀랜트가 엘에이에 오프시즌에 머물 집을 마련한 후에 그 둘은 더 가까워 졌습니다.
디조던은 듀랜트가 클리퍼스와 싸인하도록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매일 노력했습니다." 조던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에게 물어보세요 그도 그렇게 말할겁니다. 사람들은 그를 위해 기뻐할수도 있고 그에게 화를 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그에게 가장 좋은 결정을 했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감수할 수 있어요."
올림픽이 끝나면 둘은 다시 라이벌로 돌아갑니다.
"우리 사이는 항상 쿨해요" 조던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시즌에 4번 만나서 경쟁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여행도 가고 같이 어울리죠. 그래서 지금 같은 팀에 있다는게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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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는 브라더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