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에게 연간 10밀 가량의 다년 계약을 제시했던 캡스
8483
Updated at 2016-08-13 04:34:30
바스켓볼 인사이더의 스티브 카일러에 의하면 JR과 그의 에이전트 팀은 캡스와의 재계약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미 몇 주 전에 캡스가 JR에게 연간 10밀 가량의 다년 계약 오퍼을 제시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JR과 그의 협상 팀은 캡스로부터 좀 더 나은 계약을 얻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JR은 연15밀 가량을 원했던 걸로 알려졌고 결국 이 사이에서 딜이 맺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기사에선 캡스의 그리핀또한 재계약에 긍정적이며 합의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현재 JR은 유럽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그의 결혼식엔 팀 선수들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하네요. 르브론 계약으로 이미 사치세 라인을 2밀 정도 넘긴 캡스는 JR과도 재계약하게 되면 이번 시즌 유일하게 사치세를 물게 되는 팀이 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9
Comments
글쓰기 |
저 개인적인 느낌으론 JR은 캡스가 10밀의 다년 계약을 시작점으로 제시한 것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 것 같고 그래도 그보다는 조금 더 받기 위해 협상을 해가는 것 같네요. 10~15밀 사이이면 팀 입장에서도 매우 만족스런 딜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