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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존스 (JJ) 캡스와 단년 1.55M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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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3 03:08:33

13년의 커리어 동안 6번의 파이널 진출, 3번의 우승을 이룬 르브론과 캡스의 정신적 지주 JJ가 예상대로 캡스와 단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도 르브론과 캡스를 다시 한 번 파이널로 인도해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로서 캡스는 르브론과 JR의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의 협상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둘을 포함 총 13명 로스터 확정으로 2라운드 루키인 펠던까지 포함해서 14명으로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팀 샐러리는 르브론 1+1 맥스 가정시 사치세 라인에 1밀 모자른 112밀로 JR과 재계약을 하면 다시 사치세 라인 위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예상 라인업 입니다.
PG: 어빙, 모윌, (펠던)
SG: (JR), 셤퍼트, 맥레
SF: (르브론), 제퍼슨, 던리비
PF: 러브, 프라이, JJ
C: 탐슨, 버드맨

8
Comments
2016-08-03 03:23:29

델라가 나감으로써 1번 라인이 부실하긴 하네요.

어빙과 모월이 부상을 자주 당하기도 하고 플레이 스타일이 득점형이라는 점도 비슷한데
델라가 세컨 가드로 중요한 역활을 잘해줬기에 아쉬움이 있네요.
WR
Updated at 2016-08-03 04:56:50

말씀하신대로 델라의 공백이 아쉽긴 한데 지금 모습으로선 지난 파이널때 처럼 셤퍼트가 1번 백업을 겸할 것으로 보입니다. 셤퍼트-JR-르브론-제퍼슨(던리비)-러브(탐슨)의 스몰라인업을 돌리면서 공격에선 르브론이 리딩을 보면서 러브와 슈터 위주의 게임을 풀어가는 모습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8-03 11:32:05

펠던이 델라 정도의 세컨가드 역활을 못해주면 문제가 생각 보다 심각할 수 있습니다.

어빙이 부상이나 파울트러블로 나가면 리딩 가능한 포인트 가드가 르브론 혼자라는 이야기 인데

교체도 못하고 계속 리딩하게 되면... 

WR
2016-08-03 11:49:44

저는 우승권 팀이 신인에게 무언가 기대를 하는 시즌 플랜은 너무 도박적이라 봐서 캡스가 펠던에게 델라의 역할을 당장 기대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 콜을 영입하기로 결정을 한다면 펠더를 놓아줄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캡스 내년 시즌 관련 많은 예상 속에 셤퍼트가 델라의 역할을 겸할 것이라는 것이 많았고 오히려 맥레나 제퍼슨이 2번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내년 캡스의 키 플레이어는 셤퍼트가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어빙의 부상이나 파울 트러블시에 로테이션이 꼬이는 문제는 여전히 불안요소일 것입니다. 모 윌이 지난 시즌 초반만큼의 몸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것도 중요한 요소일 것 같네요. 
2016-08-03 07:24:36

음? 르브론도 단년계약한건가요?

WR
2016-08-03 07:42:52

아닙니다. 아직 르브론과 JR은 미계약 상태 입니다. 다만 팀 샐러리에선 1+1 맥스 계약으로 가정해서 계산해 봤습니다. 

2016-08-03 08:10:23

펠던이 델라 만큼 성장해 주면 좋겠네요.


허슬과 안정적인 볼운반에 리딩까지 갖춰 주면...

그렇게 되면 어빙 백업으로는 최고겠죠

2016-08-03 11:08:54

르브론 잔소리값으로 연봉 17억을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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