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가 왔지만 개개인의 경기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클레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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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2 10:15:02
클레이 탐슨은 듀란트가 온것으로 인해서 워리어스 선수 개개인의 경기방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믿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사람들이 저와 팀을 설명하면서 희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무례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잘 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희생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제가 경기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전히 득점을 올리려고 노력할 것이고, 슛을 넣을것이며, 스트린을 타고 나올 것입니다. 저는 이기고 싶고 우리가 뛰는 모든 경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NBA 경기는 재미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 82경기는 매우 많고 그 도중에 약간의 지루함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미워하는 팀이 된것 그리고 다른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것을 포용함으로 매 경기에 긴장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원정 경기를 하러 우리가 만든 팀을 미워하는 팬들이 있는 경기장에 들어서는 것은 신나는 경험일 것입니다. "
듀란트 역시 탐슨이 변하는 않기를 원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클레이가 클레이 이길 원합니다. 우리는 그가 스타일을 바꾸는것을 원하지 않아요. 경기가 누가 슛을 쏠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어느 날은 제가 12번의 슛시도, 클레이가 8~9번의 슛시도, 그리고 커리가 25번의 슛시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날은 또 다른 흐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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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서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