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stagram.com/p/BIX3CXSgoVm/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웨이터스의 저지를 판매하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등번호가 11번입니다.저번 웨이터스 계약 소식이 올라왔을 때 3번을 줄까봐 염려하셨던 분들이 생각 나 올려봅니다.p.s 공식 뉴스 언론사에서 얻은 소스가 아닌지라 뉴스에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게시판을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혹시나 염려를 했는데 3번을 주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
하긴 아무리 끝이 좋지 못하게 떠나긴 했지만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번호를 달게 하겠어요?
그렇긴 하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웨이드 이적 역시 혹시나에서 시작했으니까요
서로에게 유쾌하지 못 한, 찝찝한 이별이였지만 여전히 히트에서 웨이드는 영구 결번 가능성이 높아서 결국 3번은 웨이드 은퇴까지 사실상 결번으로 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웨이터스 11번 잘 어울릴 것 같네요~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발표니까 오히려 유명 기자 트위터보다 신뢰도가 높지 않나요? 뉴스란에 올라오기에 아주 충분한 소스인 것 같은데요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사 허락해도 웨이터스가 미치지 않고서 3번을 입을리가..
프런트진과 디온 모두에게 마이너스였을겁니다
시카고 맥더맛도 입던 3번 주는데 마이애미에서 다른선수 3번 입히면 구단 매도당하겠죠~
헤어지는 중입니다만 정말다행이네요혹여나 3번줬으면 멘붕의 끝을 봤을듯
본인이 3번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었을거고 히트에선 줄 생각조차 안했을겁니다
휴 ~ 번호에 이렇게 신경을 써야합니까
아무튼 히트에서 잘 해주길 기원합니다
웨이터스 영입글에 3번주나 두고본다고 썼던이입니다.
생각나는게 예전 캡스에서 레이커스로 이적했었던 크리스챤 아옝가라는 선수가 원래 8번을 다는데 88번을 달라고 했었죠. 코비가 24번으로 영결될 확률이 높지만 아무래도 부담스러웠던 모양입니다.
저도 혹시나 염려를 했는데 3번을 주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