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턴트 코치들과의 연장 계약 협상이 지연된 클리블랜드

오늘 캐브스 구단이 터란 루 감독과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는 뉴스가 떴죠.

그 동안 루 감독은 어시스턴트 코치 당시의 계약에 매여 있었죠.

루 감독과의 연장 계약 협상이 질질 끌면서 어시스턴트 코치들과의 연장 계약 협상도 지연됐다고 합니다.

일찌감치 팀 옵션을 쓴 래리 드류와 시즌 도중 다년 계약을 맺은 마이크 롱가버디 코치를 제외한 짐 보일런, 필 핸디, 제임스 포지, 비탈리 포타펜코 코치가 현지 날짜 7월 1일부로 계약이 만료됐죠.

필 핸디, 제임스 포지, 비탈리 포타펜코는 연장 계약이 안 된 상황에서 캐브스 서머리그 팀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