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크라우더와 토론토 캐롤의 신경전

아직 시즌 시작하려면 3달이나 남았는데도 동부 오프시즌은 크라우더와 캐롤의 신경전으로 뜨겁습니다.

얼마전에 보스턴 포워드 제이 크라우더가 인터뷰 도중 토론토와 클리블랜드를 언급 하면서 토론토는 걱정할 상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http://www.cbssports.com/nba/news/celtics-jae-crowder-toronto-is-not-a-team-were-worried-about/

"My guys were telling me that Bleacher Report says we'll win 59 games," Crowder said. "That's a lot of wins, but I want to get past the first round of the playoffs. Two seasons in a row getting swept" (Note: The Celtics lost in six games this past year) "that's my goal to be honest with you. I think our ceiling is the Eastern Conference Finals. Toronto is not a team we're worried about. I think Cleveland is the top team. That's what it comes down to."

"블리처 리포트가 보스턴이 59승 할거라는 예측을 들었다. 물론 엄청 많은 승수지만, 나는 1라운드 돌파부터 하고 싶다. 2년 연속 1라운드 탈락이기 때문에 그것이 목표다. 우리팀의 실링은 동부 컨파다. 토론토는 우리가 걱정해야할 팀이 아니다. 클리브랜드가 최강의 팀이니까."

얼마뒤 크라우더의 인터뷰를 캐롤이 봤는지, 캐롤 또한 크라우더의 인터뷰에 언짢은 심기를 내비췄습니다.

http://www.sportsnet.ca/basketball/nba/celtics-crowder-says-raptors-not-team-worried/

“I think it’s a comment from a person who hasn’t been in a playoff situation. When you haven’t been on that level you don’t understand what it takes. Myself, going to back-to-back Conference Finals, I know what it takes. I think it’s a comment from a guy who hasn’t played at that level, sounds like a young [guy] comment.”

"플레이오프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의 발언 같다. 컨파 레벨의 가보지 않았으면 어떤 노력으로 컨파까지 갈수 있는지 알수 없다. 나는 애틀과 토론토에서 2년 연속 컨파를 나가봤기 때문에 어떤것이 필요 한지 잘 알고 있다. (크라우더 의) 코멘트는 컨파 레벨에서 뛰어보지 않은 선수가 할수 있는 발언이다. 그냥 어린 친구의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