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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즈로부터 2년 20밀리언을 제안받았던 자자 파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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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10:42:21

자자 파츌리아가 골스 오퍼가 오기 전에 위저즈로부터 2년 20밀리언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츌리아는 1년 2.9밀리언에 골스행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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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7 10:43:58

돈이 남아도는가

Updated at 2016-07-17 10:46:01

제가 선수라면 강팀이면서 분위기좋은 골스에서 뛰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100억과 30억이라면.............장담못하겠군요..
2016-07-17 11:21:03

전 장담할수 있습니다.

100억을 선택하죠..

2016-07-17 11:46:49

그것이
이미 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겠죠

2016-07-17 10:47:04

반지가 그렇게 매력적인가..

2016-07-17 10:47:11

전 tv로 보고 100억 택하겠습니다

2016-07-17 18:04:41

콩은 추천2 댓글2가 정석이라 배웠습니다

2016-07-17 18:05:18

콩은 추천2 댓글2가 정석이라 배웠습니다
콩은 추천2 댓글2가 정석이라 배웠습니다

2016-07-17 10:50:32

많이 포기했네요..

그래도 이번년도 주전으로 나와서 잘 해주고 그러면 다음년도에 더 많은금액으로 다른팀에서 노리지 않을까 합니다. 
2016-07-17 10:56:33

파출리아가 조지아에서는 엄청난 인기라고 하지 않았나요? 거기서 인기로 엄청난 수입 올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이번에도 조지아에서 인터넷 투표 엄청나게 밀어서 프론트코트부분 5위 한걸로 기억~

2016-07-17 11:23:04

아마 그린 제치고 4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17 12:14:03

왜죠..?

2016-07-17 12:24:15
듀란트같은 경우는 반지 하나 얻으면 커리어 평가가 확 올라가지만
파출리아는 반지 하나 얻는다고 커리어 평가가 확 올라가진 않을테니까요.
그냥 역대급팀의 일원이 되는 영광을 얻는게 크다면 크겠지만..
그걸 위해서 70억을 포기했으니 놀라운거죠.
Updated at 2016-07-17 12:36:18

선수들이 커리어 평가 때문에 우승하려는 건 아니잖아요.

자기가 몸 담는 분야에서 최고의 희열을, 영광을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더 큰 것이죠.
여전히 70억을 포기한 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보는 것은 너무 세속적인 시각인 거 같아서 꺼려지네요.
2016-07-17 13:03:48
저 선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않고
우승팀의 일원이 되는 영광을 위해서 큰 돈을 포기한 선택이
그냥 놀라워서 쓴 댓글이었어요.
큰 돈을 포기하는 선수가 흔한 케이스는 아니잖아요.
Updated at 2016-07-17 15:22:07
커리어나 올타임 랭킹을 위한 반지여부가 가장 큰 사람은 슈퍼스타 팬들이죠.

그야 말로 우승을 위해 반지원정대에 합류하는 선수들은 많아요. 
레이커스,보스턴,마이애미,스퍼스,클리블랜드 등등 우승 가능성 높은 팀에 페이컷 하고 오는 롤플레이어들 많이 있죠.
2016-07-17 12:26:35

어느 선수든 NBA뛰면서 반지 욕심이 없는 선수가 있을까요...죽을때까지 평생 자랑거리인데 말이죠. 심지어 할아버지가 되어도 손주들에게 할아버지의 우승장면과 반지를 보여줄때 손주들이 우와 초롱초롱해지면 그 기분 하나만으로도 반지를 따고 싶을거 같은데요. 예를 든거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각이고 프로선수 중의 세계최고 프로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열망이 없을리가 없죠.

2016-07-17 19:51:05

딴지는 아니지만 조 존슨처럼 우승에 아예 관심이 없어 보이는 선수도 있습니다. 캐브스랑 히트 중에 히트 선택해서 갔었고, 이번엔 우승권 전력과는 거리가 먼 유타로 갔죠.

2016-07-17 20:40:53

우승에 관심이 없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조듣보의 경우에는 애틀과 브루클린 초반까진 분명 우승의지가 있었다고 보구요. 다만 이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듣보는 자기가 주축이 아닌..팀의 에이스 혹은 2옵션 정도가 아닌 상태에서의 우승은 바라지 않기에 다른 가치(많은 연봉이나 후배양성, 베테랑의 경험전수 등)를 우선시해서 팀을 선택하는거라구요...
최고 중의 최고인 선수들이고 특히나 한팀의 에이스를 맡아온 선수 중엔 에고와 자존심을 숙인 우승을 바라지 않기도 하는거 같아요.

2016-07-17 21:20:11

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피닉스 때도 우승권팀에서 나오는 모험을 택한 걸 보면...

2016-07-17 16:56:08

파출리아같은 선수라니요

어떻게 그렇게 단정하시는지 말씀이 심하시네요
2016-07-17 17:13:57

이 주제를 한번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우리 팬들은 어쩌면 선후관계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우승을 그렇게 중요시하기에 올타임 랭킹에서 우승이 높게 평가받는게 아닐까요?

2016-07-17 11:03:00

파출리아는 돈도 많이 못벌었을텐데 대단하네요

2016-07-17 11:03:33

이미 가진것에 만족할줄 아는 선수들이 많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17 11:24:38

파출리아 개인으로서는 마지막 우승도전 찬스겠죠.

그것도 베스트5의 일원으로 뛸 수 있는 기회니...

2016-07-17 11:25:06

페이컷한 금액이 어마어마 하네요

2016-07-17 11:25:09

아직 뚜껑도 열어보지않았고 모아니면 도겠지만..아무래도 정말 라인업 그대로의 폭발력만 가져온다면 아마 우승까지 역대급 of 역대급 팀이 될 가능성이 있기에 그팀의 일원으로 역사에 기억될 가능성이 있는 것에 베팅을 걸었다고 봐야겠네요. 그게 어쩌면 몇십억 그이상의 가치를 가져다줄수도 있을테니까요. NBA 역사상 최고의 팀의 주전센터라는 타이틀...이게 쎄겠죠...

2016-07-17 11:43:04

그냥 우승이 하고 싶은거겠죠.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  이런 의미는 별로 없을겁니다.
불스 1,2차 쓰리핏 당시 빌 카트라이트, 룩 롱리  이런 선수들을  역대급 팀 주전센터라고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오히려  그런 선수 데리고 우승했다고 조던이 더 대단하다고 하는 사람만 있을뿐...
 
2016-07-18 10:56:33

그래도 어쨌거나 역사적인 팀의 일원이었고

그 덕분에 아직까지도 이름이 오르내리며 회자되고 있으니까요.
롱리와 비슷한 레벨의 선수 중에 아직까지 회자되는 선수가 몇이나 있을까요?

정답은 없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충분히 가치있는 역할일 수 있겠지요.
2016-07-17 11:49:19

엄청난 페이컷이군요 연봉 7.1m을 포기하다니...
역시 선수들에게 우승이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군요

2016-07-17 11:55:26

이전까지 받은 연봉이 51.6M 가량 되는데 보장된 20M을 포기하고 2.9M을 선택했다니.. 정말 우승 한번 해보고 싶었나보네요.

2016-07-17 12:17:46

500억 벌었는데 저정도 벌었으면 500억이나 600억이나 그게 그거라고 느낄수도 있겠죠

2016-07-17 17:50:14

제 생각도 비슷하네요.


500억 벌었으면 여기서 700억이 되나 530억이 되나 부유한건 마찬가지일테니..


한번쯤 우승팀으로 뛰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거 같네요

2016-07-17 12:24:33

이기고 퇴근 하고 싶은 마음이겠죠. 선수들은 많이 동감할거라고 봅니다.

2016-07-17 12:48:08

개인적인 가치관의 차이지만 저도이해는되네요
위닝팀서뛰느냐아니냐의차이죠
물론골스에서뛰면 우승확률도엄청나게높아지고요
개인적으로 동호회농구할때만해도
팀원들이잘해서 자주이기는팀이있는가하면
자신이아무리잘해도 팀구성이별로여서
많이지는걸경험해본지라
위닝팀서돈을적게받고뛰어도뛰고싶은그심정이이해갑니다
돈을떠나서 지기만하는팀에서 뛰고싶어하는사람은없을겁니다

2016-07-17 13:20:10

2년20m계약을 거절하고

2.9m.. 
꽤 큰 금액을 포기했네요..
2016-07-17 14:33:32

가진 재산이 얼마 없으면 당연히 30억 대신 100억을 택했겠죠. 근데 530억이랑 600억은 솔직히 사는데 전혀 차이 없을거같네요. 저라도 같은 선택할거 같습니다. 자국에서 부수입도 많을거고요.

2016-07-17 14:42:34

웨스트랑 자자 페이컷 어마어마하네여

2016-07-17 14:45:38

슈퍼스타들의 약간의 페이컷을 통해 슈퍼팀이 결성되면 자자나 웨스트같은 베테랑 롤플레이어들이 우승이라는 명예를 위해 엄청난 페이컷을 하면서 들어오게 되죠. 아담 실버 총재의 슈퍼팀 우려는 단순히 슈퍼스타들의 모임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이런 베테랑 롤플레이어들의 헐값으로의 이적을 우려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6-07-17 15:30:22

내년에도 높은 연봉 부를 팀은 많으니까요...
파출리아가 2년 20밀이면 오히려 적게 받는거죠 연간 15밀은 충분한 자원이라고 봅니다...

2016-07-17 16:15:36

시즌 시작하기도 전이지만 골스의 우승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판단했겠죠.

위닝팀에서 nba최고의 재능들과 뛴다면 흔히 말하는 버스타는 느낌으로 편하게 농구할 수도 있고요. 

LOL로 말하면 챌린저 4명과 함께 다인큐돌리는 느낌.


2016-07-17 16:50:41

웨스트, 파출리아, 플레이어옵션 행사 안한 리빙스턴, 이선수들 누적셀러리가 엄청나거나 우승으로 커리어어 평가가 바뀐다거나 하는 선수들도 아닌데 참 놀랍긴합니다. 진짜 농구선수들이군요

2016-07-18 00:02:53

리빙스턴의 경우는 플레이어옵션이 아니라 팀옵션이 걸려 있던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골스에서 팀옵션 실행한걸로 알았는데요.

2016-07-18 03:41:30

아 네 잘못알았습니다. 정정 감사드려요

2016-07-17 16:57:27

성취감의 문제도 있겠지만 우승팀에서 주전 센터로 뛰어서 잘 버텨낸다면 몸값을 더 부풀릴 수도 있겠죠. 이런 금전적 계산도 들어가있을 것 같네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2016-07-17 16:59:08

몇몇 답글들이 엄청나네요.

파출리아같은, 파출리아 레벨의 선수들이 무슨 반지를 욕심내냐 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놓고 하는 선수비하가 눈쌀이 많이 찌푸려집니다.
스타급 선수들이 아니면 승리나 우승을 갈구하면 안되는건가요?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발언들을 서슴없이 하고 동조할수있는지
2016-07-18 10:40:01

그러게요 나중에 선수평가에 달라질것도 없는데 왜 페이컷까지 해가면서 가냐는 식의 댓글들 보니 참 그렇네요 

2016-07-17 16:59:34

골스는 페이컷 없다고 글 남기는 사람은
이제 안나오겠네요.
웨스트나 파출리아나
페이컷 한 셈이나 다름 없죠.

2016-07-18 11:48:26
웨스트와 파츌리아가 페이컷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은데...
암튼 이 기사와 상관없이 두 선수는 전형적인 페이컷 사례라고 봐야죠. 부정할 만한 여지가 없습니다.
2016-07-17 17:40:19

토탈연봉이 5000만불 정도 되더군요
세금/자산관리 따라 다르겠지만
재산이 500억쯤된다고봐도 200억이면 크네요

2016-07-17 19:13:41

가장 우승가능성이 높은 골스에서 스타팅 5로 (작년처럼 빅라인업이 선발로 가정) 뛸 기회를 높게 본 거 같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17 21:23:56

구걸한다고 하는것은 좀;; 길에 있는 거지들이랑 NBA선수를 비교하는건 조금... 팬들에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우승하고싶은게 어째서 구걸까지야... 돈 70억 버리고 명예를 취득하겠다는게 한마디로 돈과 명예를 바꾼건데 그걸 왜 그렇게 까지 까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07-17 20:43:54

리그에서 제도적인 차원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미니멈도 베테랑 미니멈으로 할게 아니라 맥시멈 대비 얼마 이런식으로요... 솔직히 16-17 시즌은 볼맛이 별로 안나네요 이런식으로 웨스트나 파출리아나 죄다 페이컷해서 슈퍼팀 만들어버리면...

2016-07-17 21:52:56

올해 왠만큼하면 내년에는 다른팀에서 더 높은 연봉으로 장기계약할지도 모르니까요... 쉽지는 않겠지만요.

2016-07-17 22:28:37

우승팀 후보팀이고 워낙에 시스템이 좋아서 몸값 올리기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2016-07-18 01:02:47

우승 컨텐더 아닌 팀들은 참 선수 영입하기 힘드네요... 강팀을 선호하는 선수를 더 잡기 위해 더 돈을 주면 오버페이한다 헛돈쓴다 소리도 종종 듣게 되고...

2016-07-18 02:19:20

돈은 많아도 많아도 부족하다 들었는데.. 500억이나 600억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놀랐네요. 그 위치의 사람들에게는 그게 또 민감한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2016-07-18 09:32:04

2년 200억과
1년 30 억은 너무 차이가 큰대요?
느바 농구선수들 만큼 경기열정이
있는 프로 스포츠
리그도 보기 힘든것 같아요
승리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의지가 가장 강한 리그 아닐가요?
이래서 농구가 멋집니다

2016-07-18 11:53:21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 맞죠?
근데 요즘 느바는 어째 각본이 보이는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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