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낸스 주니어, 오른손목 골절

정말 운 없네요 

안타깝네요...올시즌 기대하는 선수였는데...

안풀리네요..

아...젠장....ㅡㅡ

으아아!! 래낸쥬!!!! 어떻게 보면 아마 주전파포가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시작이 안풀리네요.. 과연 랜들이 팀플레이를 좀 장착했을런지 궁금합니다. 랜들의 플레이변화에 따라 래낸쥬가 너무 그리워질 수 있겠네요.

아....ㅜㅜ
얼마나 걸릴려나...

손목 골절 쯤이야. 좀 고생을 하겠지만, 무릎, 발목, 발 부상등의 부상만 아니면 크게 개이치 않습니다. 부디 재활 훈련 잘해서 정규시즌 전까지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러셀이 내일 뛸지 안 뛸지 모르겠으나 뛰는데 경기력이 안 좋으면 한없이 우울해질 거 같습니다.

오프시즌에 3점을 장착한 선수가 그것도 슛팅핸드 손목이라니..
러셀이랑 합을 많이 맞춰본거같던데 아쉽네요..

아직 젊으니까 더 단단하게 붙을거란 위로를...

아이고...안타깝네요

아니 뭐 이런..

큰 후유증이 없었으면 하네요. 에효...

와 진짜....

아 너무하네요...

이렇게 운이 없을수가..

손목이 아니라 손바닥 골절이고 전문의의 소견이 필요해 내일 다시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6-8주 정도 결장한다고 하네요. 만약 상태가 심각해서 수술을 요하는 경우 정상적 플레이까지 3-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게(경기력 저하를 불러온다거나 하는) 전문가 소견이었습니다. 

???????????? 하아... 경기력 좋았는데 쩝

와... 진짜... 

낸스 주니어가 오른손을 부상당한후, 왼손을 쓰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예상치 못한 3점까지 장착하는데... 

철렁한 장면이었어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상 이번 서머리그는 래리 낸스 주니어의 재발견이라고 볼 수 있는데...흑.

그나마 다행이네요. 프리시즌 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다행히 골절까지 가지 않고 데이 투 데이에 이름을 올렸네요. 식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