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것에게 댈러스와 휴스턴 중 선택할 권리를 주었던 골스

의리의리~

둘 다 싸웨군요

그래서 플옵에서 40점씩 퍼붇는 반스와 10개씩 불낙하는 보것의 댈러스에게 덜미를 잡히면 드라마 완성인가요?

댄토니 휴스턴 보다는 댈러스가 보것에게 더 나아보이네요.

73승을 함께 일궜던 골스 주전 2명이 댈러스로 동시에 갔다는게 기분이 묘하네요 이거..

데이빗 리 트레이드될때도 이렇게 팀에서 고려를 해줬었죠

왜 필라델피아가 보것을 원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오카포 노엘 엠비드 등 빅맨도 많은데...

하워드와 파출리아의 지난 시즌 역할, 로케츠의 새 감독을 보면 맵스 쪽이 더 좋다고 볼 수 밖에..

묘하게 샌안 견제

맵스가 선수 혹사도 안시키고 부상관리도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댈러스가 플옵권팀이 아니었더라도 좋은 선택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수 대우가 정말 좋은 구단이니까요.
휴스턴은 잘은 모르지만 린과 파슨스, 하워드 나가는 모양새가 영 좋지 못해서...

칼라일+보것 조합은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