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센터중 한 명은 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이는 식서스

Comments

2016-07-14 00:46:52

오카포를 팔고싶어 하던거 같은데...4번이 수비가 좋은 팀이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16-07-14 00:48:52

어렵게 돌려말하긴 했는데 결국은 셋중하나는 무조건 트레이드 시킬 것이라는게 골자입니다.

제 생각엔 엠비드는 트레이드 할 가능성이 제일 낮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엠비드의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트레이드 카드로서는 가치가 높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노엘 아니면 오카포 둘중에 하나가 트레이드 될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장담점이 뚜렷합니다.

노엘은 최근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림프로텍트형 센터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끝나면 몸값이 확

올라갈 예정이라서 그게 좀 걸리고, 오카포는 아직 루키 스케일 계약이 남아 좋긴 한데 스타일이

현 트렌드와는 좀 다른 스타일이라서 고민이 될듯 합니다.

필리 입장에서는 가장 많은 것을 받아 낼 수 있는 옵션을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07-14 00:53:53

보스턴 노엘델고갔으면.....

2016-07-14 01:03:08

스마트+2라픽 선수로
오카포 달라고 하면 안하겠죠

2016-07-14 06:46:11

할거 같습니다...

2016-07-14 01:18:02

아마 노엘을 트레이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엘은 이번 16-17시즌이 끝나면 RFA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FA시장에서 큰돈 지르는 팀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필리가 잡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엠비드가 스타팅 센터로 자리잡게 된다면 사실상 화려한 백업 센터가 필요없기도 하구요. 오카포는 18-19시즌까지 루키스케일 계약으로 쓸수 있는 선수라서 엠비드의 백업으로 쓰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번픽을 백업으로 쓰는게 아쉽긴 하겠지만요.) 게다가 오카포가 주전으로 나올때야 골밑수비가 문제가 되긴 했지만, 백업으로 나오는거라면 수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죠. 오히려 백업으로 나와서 세컨 유닛을 이끄는 식스맨 롤을 맡긴다면 오카포의 뛰어난 득점능력을 잘 살려줄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2016-07-14 14:22:53

최근 농구 트랜드를 봐서는 오카포를 트레이드하는게 맞긴 한데, 정황과 샐러리면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노엘 트레이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오카포를 2년 더 루키스케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 FA 시장을 쭉 둘러보니 림프로텍터의 가치가 높아서 노엘이 거액 받을 가능성이 꽤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기에 비용 측면에서 본다면 오카포 쓰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최근 노엘이 섬머리그나 시몬스 워크아웃 때 모습을 안 드러냈었습니다. 반대로 오카포와 엠비드는 자주 드러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