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일리와의 껄끄러운 관계에 대해 밝힌 웨이드
시카고 불스에 합류하게된 드웨인 웨이드는 마이애미와의 13년의 시즌을 마치고 3일만인 토요일에 펫 라일리와의 껄끄러운(Strained) 관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펫과 저에대해서는 할말이 진짜 많아요. 먼저, 저는 펫을 좋아합(Love)니다. 그는 그가 해야할 일이 있어요. 그는 (저와) 다른 모자를 썼습니다."
웨이드는 Miami의 시내에서 열린 그의 청소년 농구캠프에서 리포터에게 말했습니다.
"그 모자는 때때로 제 최고의 친구가 될수 없었어요. 그 모자는 조직의 수장이자 비지니스맨으로 만드는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참 x같은(sucks) 것이에요."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지만, 사업적인 부분(Business Side)이 나오게 되면, 당신은 그것에 대처해야하죠"
마이애미에서 3번의 챔피언에 올랐던 웨이드는 조직의 President로서의 펫을 이해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히트의 2년 40M의 제안을 거절하고 고향팀인 시카고불스의 47M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ESPN의 Micheal Wallace에 따르면, 펫라일리와 웨이드는 이 계약과 협상과정에서 만난적이 없습다. 웨이드의 에이전트와 히트는 연결선을 유지하고있었지만, 지난 2년간 웨이드는 구단주인 Mickey Arison과 직접 계약교섭을 했습니다.
"저는 펫 라일리를 공격하지(Bashing) 않아요. 물론 마이애미 히트 구단도 절대 공격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에 대하 나쁜말은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 마이애미 구장으로 부터 1마일 떨어진 체육관에서 300명의 아이들 앞에서 웨이드는 언급했습니다.
"제가 말했듯, 사업적인 부분은 가끔 대두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참 추해요(Ugly), 추한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날의 끝에는 애정만이 남아있을겁니다"
(작성하고 보니 기사가 좀 수정되어 부분추가했습니다. 원문의 뉘앙스가 많이 바뀌었네요. 전반적으로 웨이드는 일련의 과정에는 대단히 실망했으나, 히트 구단이나 펫라일리의 입장은 이해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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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의 팬은 아니지만 농구를 좋아하고 NBA를 즐겨보는 팬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