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에 대한 오퍼를 올리지 않은 히트

그럼 뭐할라꼬
우찌 되는겁니까...
암흑기로 다시 돌아가는겁니까

리스펙트가 참 아쉬운 대목이네요....팀 사정은 이해하지만...지금까지 웨이드의 존재를 생각하면....

2년/40밀 이상을 오퍼하지 않았나보네요

이제 보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Let's go bulls!!

팬들 떠나는소리가 들리네요... 프랜차이즈 스타를 저리 대우 할수가..

참 히트...아쉽네요...수십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레전드를 이렇게 대우한다는게... 다른 빅 네임드 들이 이래서 히트를 갈까요? 이렇게 나이 좀 먹으면 팽당하니...

응원팀에서 히트 빼버렸습니다.

히트의 심장인 웨이드를 이리 대하다니

놀구있네 진짜

보쉬가 또 시즌아웃만 안 된다면, 화싸, 윈슬로우랑 같이 예전 토론토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매니아를 비롯한 현지 히트 팬분들 화 많이 나신것 같네요 히트 인스타그램 보니 f가 도배되어 라일리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헐... 그래도 제시하는 흉내라도 냈어야죠...

웨이드 제대로 열 받았겠네요...

히트가 우승할 수 있었던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웨이드가 페이 측면에서 양보해줘서 빅3를 구성했고, 자존심 굽히고 르브론 중심으로 팀을 꾸려줬기 때문이죠. 그래봤자 팀 사정 나뻐지니 웨이드에게 이런 대우...... 저런 상황을 보면 앞으로 히트에서 웨이드처럼 해줄 선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적어도 단장 바뀌기 전까진...

아무래도 히트는.. 욕 안먹고 웨이드를 버리던지, 10밀대로 저렴하게 잡던지 둘중 하나가 목표였나봅니다.

새삼 코비 은퇴까지 기다려준 레이커스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아하핳하핳
끝까지 자존심을 뭉겠군요.
앞으로 웨이드만한 팀 레전드가
나올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데
이 팀은 망해서 바닥기어봐야 웨이드가 고마운줄 알겁니다. 이런 프렌차이즈를 응원하고 있었다니....
웨이드 영결도 안받겠다할지도 모르겠네요.

로열티? hahaha~

참 자알하는짓이다!

잘 이적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밀을 제시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부터 그냥 뒤도 보지 말고 떠났으면 했었는데.
정말 이런 대접 받을 선수가 아닌데..내년엔 시카고 응원을 최초로 해보고 싶네요..

웨이드도 하슬렘처럼 계속 팀에 양보하고 희생하고 충성하기를 바란거 같네요.

토사구팽....

아 더 심하면 심했었죠...

아..... 지금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내요 답답합니다

히트경기는 다신 안볼겁니다

성적이 잘나오면 팬들도 돌아오게되어있습니다. 장기적으로봤을때 예우보다는 조건부로 진행한것같네요. 수뇌부입장에서는 성적 잘나오게하는게 우선순위일수밖에 없긴하죠. 이래서 세상살이라는게 참 쉽지않네요.

히트와 마지막 미팅에 라일리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프랜차이즈 예우와 팀전력 강화와의 사이에서 밸런스를 잘 잡아야 하는데 참 어렵죠.
그렇다고 해도 마이애미는 웨이드에게 너무 희생만 강요한 느낌이네요. 안그래도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슈퍼스타가 팀내 연봉 1위를 한번도 안하면서 계속 희생해줬는데...
웨이드도 작년 코비 은퇴하는거 보면서 - 연봉도 엄청 받으면서... -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네요.

정말 코비와 너무 비교되네요.

잘갔어요 웨이드.

불스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본 뉴스 중 최악이네요

아쉽네요....뭐 팀을 위한 선택이였다 생각하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