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톤스, 존 루어와 4년 42M 계약

Comments

2016-07-03 03:07:43

와우

2016-07-03 03:08:20

와 좋은데로 가네요. 밴건디 밑에서 잘할겁니다. 스트레치 4 사용은 장인 수준이니까요.

아아 부럽네요. 토론토가 데려왔으면 했는데.

2016-07-03 03:10:46

확실히 빅맨에 벤치정도면 기본으로 10밀이상은 깔고간다는걸 방증하는 계약인듯. 어느정도 중거리슛이 좋으니 드루먼드랑도 잘 맞을듯 싶네요. 게다가 올시즌 3점도 어느정도 장착된 모양새라.

2016-07-03 03:36:42

디트가 PF 를.. 이선수로 보강했군요.

기존에는 해리스, 모리스를 이 포지션으로 활용했을텐데...

좀 아쉽긴 하네요..

2016-07-03 03:42:12

존 루어 2k에서 맨날 4m~5m로 잡던 선수였는데... 셀캡 많이 올랐구나...

2016-07-03 03:50:44

이 선수 센터도 볼 수 있나요?

2016-07-04 02:20:54

센터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드러먼드 백업이 베인즈 뿐이라 센터 운용에 있어서 답답한 측면이 좀 있었죠. 4~5번을 두루 잘 백업할 수 있는 스트레치 4라서 밴 건디 입맛에는 참 맞는 선수죠.

톨리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면서 5번도 백업해 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그래도 좀 비싸지만 현 분위기 상 어쩔 수 없네요.

2016-07-04 07:15:55

허슬님 감사합니다. 특히 핵어드러먼드 때문에 베인즈가 나와야 할때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아쉬웠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보강해야할 포지션으로 블레이크를 대체할 포가와 4-5번이 가능한 (베인즈 보다 슛거리가 넓은데 5번 수비도 가능한) 선수를 구해야 한다고 봤는데 이쉬 + 루어면 나름 쏠쏠한 영입으로 보입니다.

사실 호포드를 가장 원했는데 (핵어드러먼드때 5번을 봐주면서 경기력에 지장이 없는 선수로 호포드가 최적이다고 봤습니다) 호포드 영입이 불가능 할거 같자마자 바로 루어로 선회 한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톨리버가 8밀 받는데 10.5밀에 루어면 선방 한듯 보이네요.

2016-07-04 09:17:53

네 톨리버보다 2.5밀 더 비싸다고 치면 어쩌면 알짜일지도... 톨리버, 가렛 템플이 8mil 받는 세상이 아직은 잘 적응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