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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린, 브루클린 넷츠와 3년 $36M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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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01 23:32:21
FA 가드 제레미 린이 브루클린 넷츠와의 다년 계약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WojVerticalNBA/status/748878760217378816

본인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계약한 것 같네요.
https://twitter.com/JLin7/status/748879457411174400

계약 규모가 나왔습니다.
https://twitter.com/WojVerticalNBA/status/748880355516616704

3년째에 플레이어 옵션이 있고 트레이드 키커 등의 보너스가 있는 계약이라네요.
https://twitter.com/WojVerticalNBA/status/74888282198549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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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1 23:01:47

샬럿은 굉장히 아쉽겠네요.

2016-07-01 23:01:59

다행이네요..

브루클린 그래도 급한 불은 껏네요

2016-07-01 23:03:42

https://twitter.com/JLin7/status/748879457411174400

린피셜이네요.
WR
2016-07-01 23:04:10

제가 본문에 추가하는 동시에

2016-07-01 23:05:25

조금만 기다릴 걸 그랬네요

WR
2016-07-01 23:05:53

아닙니다. 항상 빠른 소식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23:05:01

계약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팀 워낙 답이 없어서

FA기간 시작한지 꽤 짧은 시간안에 준수한 선수를 대려온다는 사실만으로도 긍정적이기는 하네요


일단 영을 팔아먹은 만큼 2번은 드래프트된 선수에게 기회를 줄테고 4번은 누구와 협상을 할지...

2016-07-01 23:06:37

생각해보니 영 트레이드를 지금 했으면 상대팀한테 제대로 얻어낼 수 있었겠네요. 아니 트레이드 할 생각을 안했을지도.

2016-07-01 23:04:59

뱀의 머리가 되는 것인가.... 

이제는 팀 옮기지 말고 한 팀에서 오래 볼 수 있어서 좋네요!!
2016-07-01 23:05:27

그럼 론도는 어느팀으로 갈런지....

점퍼 좋은 컨텐더팀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2016-07-01 23:07:39

트위터서 확인하고 오니
바로 업데이트 되어있네요.
빠르십니다

2016-07-01 23:07:58

3년 36밀... 

2016-07-01 23:08:57

0.75모즈네요. 역시 혜자

2016-07-01 23:09:12

휴스턴 시절부터 우스갯소리로 브루클린 언젠가 올꺼라는 말이 현실이 되다니...

린 너무 좋네요! 환영합니다아아!!

2016-07-01 23:10:23

테디영 몸값이랑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이럴거면 테디영은 왜 트레이드한거죠.!?
뭐 그래도 0.75티모로 주전 포가를 영입해왔네요. 이제 슈가 파포만 해결하면 될듯합니다.

2016-07-01 23:11:10

사실 론도를 바라긴 했는데 3년 36밀이면 나쁘진 않네요
다시 한번 터져주길...

2016-07-01 23:11:16

이정도면 샬럿이 잡았어야하는 금액인데...

2016-07-01 23:13:21

샬럿은 바툼-마빈 잡는게 더 우선순위라.

5.6m 제안했다는 설도 있더라고요.
2016-07-01 23:16:14

샬롯은 린의 버드 권한이 아직 없어서 제안할 수 없는 정도의 금액인 것 같습니다. 

2016-07-01 23:12:20

닉넴을 바꿔야겟네요
브루클린이나 린 관련해서 뭐로 바꿀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WR
2016-07-01 23:13:13

제레미 브루클린....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2016-07-01 23:17:04

닉넴 수정이 안되네요? 폰이라 그런건가
제레미 브루클린yo 결정했습니다

2016-07-01 23:16:00

브루클 린!

2016-07-01 23:17:41

아 센스 좋으시네요~~ 브루클 린 좋네요

2016-07-01 23:12:21

 네츠 죽으란 법은 없군요.

2016-07-01 23:12:45

바툼 못지않게 워커와의 호흡이 좋아서 꼭 샬럿이 잡아야 한다고 봤는데... 

2016-07-01 23:13:11

3년은 좀 아쉽네요. 

4년을 받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뭐 팀은 3년이 좋을테니 조율해서 3년으로 됐나 보네요. 
뭐 그래도 린이 가장 사랑받을 수 있을만한 팀으로 가 좋네요. 
넷츠 화이팅
2016-07-01 23:13:50

동네는 좀 다르지만 어쨌든 뉴욕으로 귀환하는군요

2016-07-01 23:19:16

다시한번 린새니티-!!

2016-07-01 23:16:03

론도 맥스로 잡는것보다 연 평균 12밀로 린과 계약한게 훨씬 좋아보이네요.

2016-07-01 23:18:35

활약 기대합니다.

2016-07-01 23:19:01

시장이 시장이다 보니 굉장히 저렴하게 느껴지는군요.

린으로서도 캠바 워커의 그늘을 떠나 다시 한번 주전 가드로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뉴욕은 왜 제레미 린 냅두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02 00:26:28

저기 죄송한데 아베킬러님 최근 계속해서 가입을 통해서 남겨주시는 코멘트들 전부 상대방 유저분에 대한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서신 것 같습니다. 이건 저희 운영진이 삭제처리를 하고, 영구강퇴 처리를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걱정이 되는 부분이어서 코멘트 직접드립니다. 그만 둬주세요. 이 정도 내용이면 당사자분께서 마음을 먹으시면 큰 일을 겪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당사자분에 이어 부모님까지 욕하시고 이건 정말 도를 넘어서신 것 같습니다. 후회하실 일은 만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때문에 계속 해당 유저분께 이런 코멘트를 남기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시는 행동은 악플을 넘어서는 행동이십니다. 제발 그만둬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2016-07-01 23:20:21

린새니티가 다시 뉴욕에 왔군요.

2016-07-01 23:21:29

마지막해 플레이어 옵션으로 2+1 계약이네요. 30살이 되기 전에 마지막 장기 계약을 한 번 더 노릴 수 있는 안정성과 실리를 둘다 잘 챙긴 계약이네요. 

WR
2016-07-01 23:22:34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린이 FA로는 두 번 모두 좋은 계약을 따낸 것 같네요.

2016-07-01 23:24:08

Brook + Lin = 브루클린!!
팀 이름에 걸맞는 선수 조합이 완성되었네요.

2016-07-01 23:24:10

참고로 넷츠의 신임 감독인 앳킨스와는

린새니티 시절 뉴욕에서 같이 있었습니다. (보조코치)
둘이 둘 만의 연습을 오프시즌에 할 정도로 친분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감독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6-07-01 23:24:16

임혜자

2016-07-01 23:26:41

진정한 저니맨....

2016-07-01 23:30:08

린 응원하면서 샬럿에 많은 정이 들었었는데.. 이젠 브루클린도 응원해야겠군요!

2016-07-01 23:32:07

시장을생각하니 엄청난 혜자가격이네요. 3년 2400만이였던 지난과거를 생각하면(샬럿시절 제외하고) 지난번보다 오히려 싼맛이 있네요.. 헌데 개인적으로 벤치가 아닌 주전으로서의 생산력은 여전히 믿음이안가서..)

2016-07-01 23:36:45

린은 언제나 주전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커리어 스탯이 그걸 증명하죠. 
참고로 작년에 13경기 주전으로 나왔는데 TS%가 58.9%입니다. 
그 이전에도 주전일 때 더 좋았구요.
2016-07-01 23:58:57

약간 잘못 알고 계신듯 싶네요. 커리어 경기의 절반이 벤치로 뛰었고 벤치에서 뛸때 상대적으로 효율이 더 좋았습니다. Ts의 경우 주전일때 더 좋았지만 pie per나 bpm ortg drtg 전부벤치일때 성적이 더 나았죠.

Updated at 2016-07-02 00:35:12

레퍼런스에서는  주전- 벤치(career splits)  나눠서 

1차 스탯만 보면 벤치가 주전보다 효율 높다고 말하기도 좀 그런거 같습니다.
선발 : 183경기 32.2분 14.2점(0.441.0.361, 0.552), 5.7어시, 3.1리바
벤치 : 186경기 21.4분  9.2점(0.419,0.322, 0.532), 3.1어시, 2.5리바

선발(A선수), 벤치(B선수) 스탯이라고 가리고 생각한다면
2차 스탯에서 얼마나 차이나는지 모르겠지만..
B선수 보다 A선수 쓰는게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되려 벤치로 뛴 경기가 경기 끝나고 보면 스탯 널뛰기가 심한것도 사실이고
앞으로 브룩클린에서 선발로 경기를 출전할 수록 팀구성상 1차 스탯은
더 올라가면서 per 같은 2차 스탯은 더 올라갈꺼라 봅니다.
2016-07-02 01:00:20

36분 기준으로 말하면 사실 큰차가 안나보이지만 벤치출장은 린새니티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전의 벤치 40경기 정도를 제하고 본다면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봐요. (골스때의 30경기 닉스 시절의 10경기 정도. 왜냐면 실제로 포텐 폭발한것은 린새니티를 얻을때를 기준으로 해야 맞다고 생각됩니다.)
벤치에 있다고 안좋은 선수고 선발로 있다고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만(왠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뉘앙스처럼 느껴져서요.) 실제로 벤치에서 더 좋은 생산력을 지닌 선수도 무척 많으니까요. 린의 경우도 온볼플레이어인데 뛰었던 팀 모두 팀내 온볼플레이어로서 극강인 코비 하든과 뛰었던 점. 그래서 린의 플레이의 장점이 확얀하게 못나왔다고 생각되서 벤치로 내려 더 권한을 줬던 부분이구요. 실제로 올시즌 샬럿의 상승세에는 린이 벤치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게 무척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전으로서는 린새니티 시절 말고는 그렇게 좋지는 못했단고 보구요. 브룩클린에서는 추가 영입이 없는한 주전으로 뛸테니 같이 한번 지켜봐요.

2016-07-02 01:35:11

말씀하시는 포인트도 이해가고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코멘트 달았던것은 어느 선수나 그렇겠지만
포제션 몰아줄 수 있는 상황에서 1차스탯 상승은 당연한거고
이게 일부 2차 스탯엔 영향을 주기에 브룩클린에서 건강하게
주전 뛸 수록 스탯은 올라가고 지금과는 또 다른 결과(1,2차 스탯)로
선발로 뛸 때 벤치보다 더 효율 좋은 선수로 평가가 될 수도 있다는 여지도
아직 남아 있다는 코멘트 였습니다. 

예를 들어 레지잭슨처럼 오클에서 벤치로 뛸때도 좋은 선수였지만
올시즌 디트로이트를 이끌면서 더 좋은 스탯을 찍으며 증명하고
선수의 위상이나 평가도 더 올라가는 케이스 처럼요.
물론 데런 칼리슨 처럼 백업으로 뛰다 선발 땜빵 할때는 좋은 스탯 찍다가
풀 선발 출장했을때는 별로였던 것처럼 반대의 경우가 될 수 있지요.

저야 팬 입장이니까 전자의 경우처럼 됐으면 하는데
쉽지 않겠죠.
그래도 이번시즌에 샬럿에서 식스맨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기자들이나 리그관계자들한테 인정받기 시작했지만
린의 계약발표와 함께 재럿잭의 트위터를 보니
아직도 리그내 위상이나 평판은 아직도 갈길이 많이 남은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시즌에 부상없이 잘 뛰었으면 합니다.


2016-07-02 01:59:38

분명 처음 휴스턴 갔던 경우와는 다를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단맛쓴맛도 봤고 뉴욕이라는 본인이 역사를 썼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니 모멘텀도 클것 같구요. 게다가 팀내 2옵션은 맡을 것으로 보이는바 분명 활약할것이고 또 저역시 개인적으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관건은 로페즈와 얼마만큼 잘 맞을 것인가와 주전으로 메인 볼핸들러가 되었을때(팀내 극단적인 온볼플레이어는 없으니)
얼마만큼 안정적일지..
개인적으로 전 터진다면 과거 린새니티때의 90퍼이상으로 터진다고 봐요.(위닝팀으로 이끌지 여부는 부정적이지만 스탯만큼은 뇩 린새니티 시절만큼)
그나저나 재럿 잭이 뭐라고 했나요?? 안좋은 소리인가요?

Updated at 2016-07-02 02:36:43

스탯은 상승할꺼 같은데 기복하고 안정성까지 기대하긴..  

그토록 원하던 선발자리였고 
계약이 2+1인거 보니 30살 전에 한번 더 FA계약 할려는 의도도 보이고
린이 입증해야겠죠.

어떻게 보면 휴스턴에 fa 계약으로 갔을때
하든 트레이드 되서 오기전까지는  분위기가 지금하고 비슷한데.
(린- 케빈 마틴- 파슨스- 패터슨(마커스 모리스) - 아식 )
브루클린에서 아직 샐러리 여유가 40m 정도 남은걸로 아는데
2번자리에 자말, J.R, 웨이터스 올 수도 있는것도
선수 구성이 어떻게 끝날지도 흥미롭네요. 
이번 fa 계약때 트레이드 키커도 포함 돼 있다것도 재미있고요.

재럿잭은 별다른 반응도 아닐수도 있는데..
휴스턴 fa 계약때 멜로, j.r 한테 'ridiculous' 소리와 오버랩되네요.


한편으론 자기 방출하고 영입한게 린이라 서운할 수도 있겠다고 
심적으로 이해가기도 하네요.




2016-07-02 03:02:49

뭐 재럿 잭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기복이 있긴 했지만 잘할때는 확실히 잘해줘서 주전 꿰찼다고 생각했을텐데.. 부상으로 나가리 됐고 방출까지 당했으니 곱게는 못보겠죠.

 영입이 누가 되든 온볼플레이어와는 확실히 린은 상성이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자말은 식스맨상도 수차례 받았으니 주전같은 식스맨으로 돌릴수 있을지 모르지만 웨이터스는.. 린과 확실히 안맞다고 생각해요) 린을 살리자고 좋은 매물 있어도 영입안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휴스턴과 레이커스때보다는 더 나은 기록을 만들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없던 안정감이 생기지는 않겠죠.) 효율은 보장 못하지만요.
그나저나 과연 브룩클린이 40mil로 누굴 영입할런지.. 이거 올시즌만큼
흥미 진진한 에어컨 리그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2016-07-02 00:19:42

뉴욕과 휴스턴 첫 시즌 제외하고는 린이 대부분 벤치에서 출발했죠. 

벤치플레이어가 스타팅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주전라인업에 누군가 부상으로 빠졌다는 이야기가 되는거고,
주전 선수가 빠졌으니 지는 게임을 많이 하게 되죠.
결국 루징팀의 스탯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의 모든 선수들 스탯에서 이길 때의 스탯이 질 때의 스탯보다 좋으니까요. 

eFG%, TS% 등 남들과 상관없는 스탯은 주전으로 뛸 때 항상 더 좋았습니다. 
그러기에 1차스탯을 이야기하지도 않고 필드골만 이야기 한 겁니다.

2016-07-02 00:43:41

린의 벤치에서 주전출장이 주전선수 부상때문에 전환한것은 아니였습니다. 휴스턴시절은 하든과의 공존및 효율이 안좋아서 벤치로 돌린것이구요. 그리고 시험적으로 주전벤치 오르락 내리락 했던면도 크구요. 레이커스때도 보면 포가 자리가 무주공산이였습니다. 코비와의 호흡이 그닥 안좋았기에 클락슨과 서로 왔다갔다한면이 컸지 주전선수가 빠져 루징팀이였던것은 아닙니다.(그냥 레이커스가 루징팀이였죠) 린을 기본적으로 벤치에다 쓰는 이유는(닉스 시절은 제외) 주전보다 벤치에 있을때 팀적으로나 본인이나 더 편하게 게임을 풀어나갈수 잇기에 돌렸다는 것이고 drtg ortg의 편차는 루징팀이였기때문에 나는것이 아닙니다.(마찬가지로 주전 부상으로 선발 출장한것은 올시즌부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바툼부상으로 선발 공백을 메꿨죠. 또한 휴스턴에서 린을 식스맨쓰려고 3년 24밀 안기지는 않았습니다) 올시즌 샬럿의 상승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린의 벤치 식스맨 역할이 무척 컸다고 생각하는데.. 저랑 선발과 벤치 출발에 대한 효율성은 다르게 생각하시는군요.

2016-07-01 23:33:53

1M미만->8M->2M->12M


기복 있는 선수답게 연봉도 기복이 출렁출렁...
2016-07-02 00:37:26

그래도 몸값 제대로 올렸네요 

2016-07-01 23:34:18

린 잘하던데 넷츠로 가는군요.

2016-07-01 23:34:53

유니폼 잘 어울리네요.
응원합니다.

2016-07-01 23:46:37

브루클린이 계약 잘했네요

2016-07-01 23:47:06

린이 제 1 볼핸들러로 풀시즌을 치루는걸 보고 싶네요...

정말 잘할거라고 예상해봅니다...

2016-07-01 23:59:39

나이스에요 나이스 너무 좋아요 ㅜㅜ

2016-07-02 00:06:10

좋은 계약입니다
지난 목요일 샬럿 관계자와 브루클린 관계자를
캘리포니아에서 차례로 만났다고 합니다

뉴욕 시절 자신을 빛나게 해준 앳킨슨 감독과함께
그리고 뉴욕이라는 큰시장, 특히 중국인 시장이 엄청 큰 브루클린으로


대환영입니다

연간 12밀이면 좋은 계약입니다
아직도 40밀 이상 샐캡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제닝스와 벤치 포가
앤더슨과 주전 파포
베슬리나 베넷과 벤치파포 계약을 맺으면 됩니다

2016-07-02 00:49:43

유니폼이 잘 어울려서 더 보기 좋네요.
브루클린에서 부쩍 클 '린'을 기대합니다!

2016-07-02 01:18:48

샬럿에서 행복해보였고 플옵도 갔으니 성과도 있었던것 같은데..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잘 찾아간거 같네요.
브루클린 상황을 린이 중심이 될거 같은데 새로운 도전이겠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린답습니다~

2016-07-02 02:26:57

이 정도면 샬럿이 매치할 수 있는 금액 아니었나요!? ㅠㅜ 뭔가 린 잊장에선 잘 된 일이지만, 팀 케미도 좋고 감독도 믿어주는 모습에 잔류하길 남았는데...

2016-07-02 02:50:12
FA 계약 시장 시작과 함께 샬럿도 브룩클린과 마찬가지로 미팅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샬럿은 바툼하고 마빈이 우선 순위라 린까지 챙겨줄 여력이 쉽지 않았을꺼 같아요.
그리고 린도 항상 선발에 꿈이 있었던 같아 또 한번 짐을 싼거 같습니다.

그리고 샬럿 팀 구성을 봐도 
내년에 MKG 건강하게 복귀하면 워커- 바툼 - MKG 라인업이 워낙 견고해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출장시간, 기여도도 낮을 수 밖에 없을꺼라고 예상되니  
샬럿에선 백업 포인트 가드 롤 한정 한다면 적정 가격에 슛 되는 베일리스 같은 베테랑을
더 원하는 분위기도 있었더라고요.
2016-07-02 02:32:30

동서남찍고 다시동쪽으로왔군요
다음은 북부 토론토나 중부 시카고?
농담이고 린새니티 어게인!!

2016-07-02 02:39:21

샬럿에서 바툼도 잡은것 같은데.. 이정도면 진짜 샬럿이 잡을수도 있는 금액이 아닌가 싶네요. 아님 더 낮게 책정 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샬럿에서 팀 케미도 좋고 본인도 좋은 모습 보이면서 좋았는데. 

2016-07-02 02:51:02

싸네요

2016-07-02 06:47:20

지금 린이 주전으로뛸 좋은 환경이 갖추어진것 처람 보이지만, 왠지 예전 휴스턴 갔늘때랑 같은 상황이 벌어질거 닽은 느낌이 드네요.

빅네임 스타가 들어와서 또 쩌리로 내몰리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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