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와 필 잭슨이 7월 1일 저녘에 만날 예정이라네요.

노아가 샐러리 확장에 맞춰 대형계약을 노리고 1+1 와신상담 계약을 맺어주기만 바랄뿐입니다...젠마스터께서 말년에 커리어를 망치실게 아니면 노아에게 18M 장기를 주는 악수를 두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아 18M...

시카고 출신들은 내가 챙겨준다!

필 잭슨 : 요즘 불스시절이 자꾸 떠올라... 조던 피펜시절이 내 생의 최고 영광이었어... 근데 라인스도프 양반 때문에 끝이 안 좋았지... 그래서 그런지 로즈나 노아를 보면 남일 같지가 않아... 내가 채겨야겠어.. 농구나 인생이나 우승이 전부가 아니거든... 허허허...

에휴 바보들이 바보 아닌척해도 바보지 쩝

노아는 사인할 생각 있다면 잡아야지!!! 좋은 무브~~~

18밀??

18밀?????

노아에게 18밀??????????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올시즌 시카고 에서 최고 민폐선수가 노아인데

저라면 절대 반대입니다

이럴거면 하워드를 잡는것이 날것 같은데요....

아직 계약한 것도 아닌데 소문으로만 듣고 비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설마 18m일까요

크...역사는 돌고 돌아 아이재앙때로 돌아가게 될 것인가.

진짜 샐캡이 늘어나는게 팀의 선택폭이 넓어지는 효과를 코어가 아닌 멤버들의 샐러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상쇄시키는 것 같네요.. 노아가 10밀 안팍이면 닉스팬으로서 대 환영이지만(부상없다면....) 18밀은 진심... 아닌것 같습니다.

왜 왜 왜 18밀이에 노아니...

필잭슨의 자아를 닉스gm이라는 초자아가 먹어치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