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를 이용해 노엘 트레이드를 알아본 토론토

Comments

2016-06-30 11:20:21

필라입장에서는 로스 로는 당연히 거절하겠죠. 아마 필라입장에서는 로스보다는 Norman Powell 그리고 Delon Wright 이 더 효율성이 있어 보입니다.

Updated at 2016-06-30 11:29:34

롸이트는 보낼수있는데, 포웰은...

Updated at 2016-06-30 11:39:29

그래서 랩터스 하고 필리 둘다 맞추려면 로스+롸이트+내년픽<----> 노엘 +샐러리캡 맞추는 조각들 정도 해야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위팀에게는 픽이 상황상 높은 픽이 나올수 없기 때문에 픽에 욕심을 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랩터스가 내년에 픽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롸이트는 출전 시간을 받을때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서 포가 가 필요한 필리에게는 좋은 조각이 될것 같습니다.)

2016-06-30 11:42:24

로스+롸이트+내년픽(랩터스가 내년에 3픽 가지고 있음)으로 노엘을 얻었으면 합니다.

2016-06-30 11:37:07

오 노엘 괜찮네요.
라이트+로스 정도면 필리 입장에서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랩터스에서는 라우리-조셉 포가 라인업이 워낙 두꺼워서 기회를 못 받아서 그렇지... 라이트는 기회만 준다면 정말 잘 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6-30 11:39:56

저도 롸이트+로스로 받아줬으면 합니다.

2016-06-30 13:25:37

근데 현재 랩터스에 노엘이 필요한가요..? 노엘은 공격이 거의 없는 선수이고, 스트레칭도 전혀 안되죠..

수비야 랩터스의 어느 빅맨들보다 뛰어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노엘 쓰겠다고 JV를 벤치로 내리는것 또한 말이 안되죠. 노엘-JV 둘다 내보내면 스페이싱이 전혀 안되서 데로잔의 돌파옵션마저 버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스페이싱이 가능한 다른 PF를 트레이드 하는걸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2016-06-30 14:01:21

노엘 정도의 포텐이 있는 선수면 라이트+로스 카드로는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스트레칭 파포로 쓰는게 아니라 JV의 백업으로 써야죠. 지금 분위기상 비욤보를 잡기는 어려울것 같고, 신인 안 쓰기로 유명한 케이시가 파틀을 잘 쓸리도 없을테니 JV의 백업으로는 노엘이 딱입니다. 스트레칭이 가능한 파포로는 밀샙정도의 선수를 트래이드로 데리고 올 수 없는한, FA로 있는 미즈라나 라앤등을 노려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부족한 수비는 노엘이 해주고요.

2016-06-30 22:16:20

JV백업이라면 노게이라를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년간 열심히 벌크업 시키기도 했고, 요번 시즌에 가끔씩 나와서 보여준 모습으로 봤을때 백업 센터로 쓰기엔 충분해보이더라구요.

2016-06-30 11:43:07

토론토는 비욤보 잡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나봅니다.

2016-06-30 13:18:11

솔직히 JV가 있어서 지금 노엘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지금 랩터스가 필요한건 스트레칭이 가능한 수비형 PF자원인데, 노엘의 수비야 상당히 준수하다고 해도, 공격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노엘을 JV의 백업으로 쓰기엔 아까운 시점이구요.

2016-06-30 13:35:07

노엘을 왜죠? 수비형 파포로 쓸 생각이었나... JV가 있는 상황에서는 어쨌든 궁합이 안맞는다 봅니다. 차라리 저건 로스를 적절히 처리하면서도 뭔가 챙기겠다는 심산인듯...

비욤보 못잡을 것 만한 마당에 노엘이면 다음에 잡던 안잡던 1년간 비욤보 땜빵으로도 안성맞춤이긴 하네요. 하지만, 노먼 파웰을 끼워주지 않는 이상, 필라쪽에서는 흥미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