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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와 댈러스에 fa메시지를 보낸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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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30 08:40:09

웨이드 측에서 스퍼스와 댈러스(아마 몇팀 더 있을 수도 있겠네요)에 웨이드는 히트를 떠날 수도 있고, 타팀들의 오퍼를 받을 것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네요. 사실상 히트에게 보내는 협상의 메시지겠지만 웨이드는 히트에 확실히 실망한 것 같습니다.
팀의 대표하는 프랜차이저가 있는 스퍼스와 댈러스에 메시지를 보낸건 히트에 대한 실망감의 표출과 압박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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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30 08:37:04

아... 안떠났으면 좋겠습니다

2016-06-30 08:37:39

많은 선수,팀들의 이런저런 행보들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나봅니다.

Updated at 2016-06-30 13:53:40

프랜차이저로 은퇴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길이네요.. 웨이드..그래도 집을 지켜야지.....

제 글에 답글이 많네요 저도 정당한 대우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의 노고를 13년간 지켜봐왔는데요...첫 줄은 깨달음이고 막줄은 최종 바람입니다.

2016-06-30 08:45:16

팀을 위해 뼈빠지게 일해줬는데 또 페이컷하라고 하면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죠.

그 옛날 하킴과 유잉도 다른 팀에서 커리어를 마감했으니....

2016-06-30 09:14:34

말년에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다시 만난 선수들.....

너무 애잔... 하고도 애잔..

프로니까 ..라고 자위해보지만... 너무나도 안타까운....

웨이드는 이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해요!!!

Updated at 2016-06-30 10:54:27

뼈빠지게 일했는데 밥주기 싫다면 어떨까요. 지금 기량이 바닥인 것도 아니고.

2016-06-30 12:58:18

웨이드도 사람인데 능력만큼 돈을못받고 연봉삭감하라고하면 하기싫겠죠..

2016-06-30 08:41:30

06년 파이널이후 한번도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없다는 와데인대....

Updated at 2016-06-30 09:13:22

솔직히 2년 뛴 화사가 22밀 받겠다고 그러는데 13년뛴 에이스에게 페이컷하라고 하면 저같아도 속에서 막 끓을 것 같네요 (웨이드도 아직 못받아본 연봉인데). 샐캡이 40밀 조금 넘게 남았는데 화사 잘 설득해서 웨이드도 서운하지 않게 보쉬만큼이라도 잘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2016-06-30 08:49:09

이거 어쩌면 레이알렌처럼 보복성 이적도 할 가능성이 있네요. 돈 덜 준다는 라이벌 팀으로 이동하거나..

2016-06-30 08:54:27

또 팻 라일리가 웨이드 연봉 후려치려고 했나 보네요.

2016-06-30 09:00:19

마이애미가 또 페이컷요구를 했겠네요...

그만큼 했으면 그만 좀...프렌차이저 대우 좀 해줘라
2016-06-30 09:07:00

라일리는 끊임없이 칭송받는데 왜 프랜차이저 대우는 이렇게 박할까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진심으로.


2016-06-30 10:55:02

화싸 놓치면 다른 모든 선수 잡아봐야 의미없다고 봐서 급한건 이해가 갑니다.

2016-06-30 09:13:02

우연일지도 모르겠지만 두팀다 파이널에서 1승1패씩한 팀이군요

2016-06-30 09:21:38

근데 솔직히 노비츠키와 던컨이 있는 두 프랜차이즈는 스스로 페이컷을 했는데 굳이.. 두팀으로.. 차라리 레이커스면 모를까요

2016-06-30 12:55:29

아마 히트가 파이널에서 진 두 팀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이미 몇번의 페이컷을 한 상태에서 신성에게 에이스이자 프랜차이저인 본인도 못받아본 금액을 주려고 페이컿을 요구했으니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히트유니폼 벗은 웨이드는 상상이 안돼네요.

2016-06-30 09:34:22

페이컷 할거면 다른 팀 가서 좋은 대우 받았으면 좋겠네요. 웨이드가 저런 행동까지 하는 거보면 심기를 많이 건드린 거 같은데...

2016-06-30 09:50:50

우리가 웨이드를 잡을 여유가 되나요? 와데가 1번롤도 가능한가... 

2016-06-30 10:14:41

미안하다 돈이 없다

2016-06-30 10:21:31

작년에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그때 "루머"로 나왔던게 웨이드한테 10M언더였죠. 결국 1년 20M로 마무리가 되긴했는데, 저는 꽤 믿음이 갔던 루머였습니다. 여기저기 멀티소스로 나왔던 얘기죠. 올해도 만약에 10M언더를 요구했다면 웨이드가 떠난들 그를 욕하는 팬이 있을까요? 프로스포츠에서 이정도면 로얄티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2016-06-30 10:24:11

우리형 

2016-06-30 11:05:57

자꾸 무리한 페이컷 요구했거나 대접이 소홀했다면 섭섭할 만 합니다. 웨이드는 여전히 올스타급 아니 슈퍼스타급 선수인데 말이죠.

2016-06-30 11:12:47

계속 이런식이면 차라리 지금 떠나는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프랜차이즈가 의미가 없는게 지금 실력으로도 이런 대접 받는데 나이 먹고 기량 떨어지면 어떤 취급 받을까요?

2016-06-30 12:26:18

와데형 뉴욕... 대도시의 삶... 동기 멜로... 끌리시지 않나요

2016-06-30 12:30:37

로즈-웨이드-멜로-포르징기스 라인업 가나요 

지금 닉스 샐러리 구조면 충분히 가능해보이긴 한데요...
2016-06-30 12:37:14

삼점은 키큰애들이 더잘쏘겠네요!

2016-06-30 13:01:29

요즘 트랜드는 언더사이즈 빅맨이죠

2016-06-30 12:28:15

웨이드가 히트에 없었으면

 

히트가 우승 한번도 못해봤을꺼 같은데...

 

잘 좀 챙겨줘라 !!!!!!!

2016-06-30 13:04:51

뭐 히트 압박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최대로 동원가능한 방법을 동원하여 최고의 딜을 끌어내는 한가지 방법이겠죠.


히트는 줄곳 "명문팀"을 지향해 왔으며 팀이라는 단어보다 패밀리라는 단어를 더 자주 쓰는 만큼


웨이드를 실망시켜 놓치는 실수를 범할꺼라 생각지 않습니다.


잘 해결될꺼라 믿으며,


혹시라도 잘 해결되지 않고 웨이드를 놓치게 된다면


저는 웨이드에게 실망하는건 조금도 없이, 히트 운영진에게 엄청난 실망을 하게 될꺼 같네요

2016-06-30 15:52:57

스퍼스는 언제나 FA의 들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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