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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케빈 듀란트랑 미팅할수 있을거라고 믿는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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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9 14:30:30

레이커스는 듀란트랑 미팅을 받을수있다고 확신하네요. 참고로 듀란트는 워싱턴하고 안만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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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9 13:01:00

와 진짜 어쩌다 그 레이커스가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2016-06-29 13:02:50

화....화이팅

2016-06-29 13:07:40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듀란트가 원하는 건 단 한 가지, 우승입니다. 지금의 레이커스는 그것과 너무 거리가 멀죠.

WR
2016-06-29 13:09:49

지금 레이커스가 여러선수하고 썸타는데, 듀란트한테 "니가 오면, 이 선수들 전부 우리팀에 들어올거야" 라고 설득하려는거 아닐까요?

2016-06-29 13:32:31

듀란트 입장은 간단하죠


"걔네 다 가면 생각해볼게"
2016-06-29 13:08:21

또 로스앤젤레스 생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2016-06-29 13:13:06

레이커스는 그냥 유망주 4인방 잘 키우고, 내년 top 3 또 노리자. 

2016-06-29 17:28:18

아마 내년은 픽이 피닉스로 갈거예요

2016-06-29 20:10:29

레이커스 픽은 필리가 가지고 있죠. 

2016-06-29 13:16:10

짐버스가 팀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었어요. 폴 트레이드 거부한 사무국이 한 수 거들었고요.

2016-06-29 13:20:06

그리고 미팅 당일,

레이커즈 관계자 : 어..우린 빅마켓이고...젊은 탤런트들이 많이 모여있고...셀럽들이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고...엄..빅마켓이고...전통이 있어여. 아 우리가 빅마켓이란 얘기는 했나여?
듀란트 : 그렇군요
레이커즈 관계자 : 멀뚱멀뚱
듀란트 : (찾아온 내가 XX이지)
2016-06-29 22:30:45

차라리 레이커스로 오면 LA한인타운가서 맨날 폭탄주에 치킨사준다는게 더 땡길듯..

2016-06-29 13:29:42

레이커스 신세가 참 딱하군요. 컵책과 짐버스는 언제 물러날까요? 가솔딜 이후 수많은 판단미스로 프랜차이즈를 암흑기에 빠지게 만들었고 특히 감독 인선에서도 시행착오만 겪다 지금에까지 이르렀죠. 특히 댄토니의 6~7인 로테이션은 코비의 부상, 은퇴와 절대 무관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탱킹모드가 예상됩니다.

2016-06-29 13:35:03

공감합니다...
그리고 바이런 스캇의 막장 기용 방식도 한 몫 거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9 14:08:10

지나서 생각해보면 가솔 메가딜(랄 입장에서)이 물론 그걸로 해먹을만큼 해먹긴 했지만 이후의 팀운영에는 굉장한 마이너스를 가져온거 같습니다. 버스와 컵책에겐 역시 이거였어 유망주고 뭐고 어떻게든 호구딜 끌어내서 빅네임 모으면 우승 만사 오케이~~ 뭐 이런 사고의 루트가 생긴거 같아요.


이 후 로스터 밸런스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빅네임 모으기 열중 하워드 내쉬 댄토니 영입, 내쉬 영향력 없고 가솔을 파포로 쓰며 점퍼 던지게 하다 상대 빅맨에 눈물나게 털리고 부상오고 트레이드 루머 난립 실망한 가솔 떠나가고 가서 보란듯이 부활. 그전에 마이크 브라운 선임하고 되도 않는 프린스턴 오펜스 돌린다고 하다 욕 디립다 먹고 초반 연패 거듭하다 단 십여경기? 만에 감독 짜른 사건도 있었죠.


이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빅네임 수집한다 우린 명문팀에 빅시티니까 되겠지? 이러고 여기저기 찔러보다 수퍼스타들 코웃음 대폭망 후 아름다운 탱킹..작년에 팬들 원성 터져나가기 직전에 코비 은퇴선언 후 투어로 잠재우고.


다행히 탱킹한 후 잉그램이라는 대어를 물어오는데 까진 성공했는데...어째 그놈의 빅스타 병은 못버린거 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사실 상식대로면 듀랜트를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올해 바로 영입 팀성적 대폭 상승 이런 시나리오를 그리는거 보다 다른 팀들도 그런 성향인 팀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듀랜트가 1+1으로 썬더에 남는다고 했을때 이 후 영입을 노리는 미팅을 가지는게 맞을거 같은데..


맘 급한 버스와 컵책이 과연 그런 시나리오를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싶네요....여기저기 빅네임만 건드리다 새되지 말고 그림이 나오는선수에 총력을 다하는게 맞을 거라고 보는데..갑자기 작년에 센터들 시장에 나올때 그놈의 빅네임 병 때문에 준척들은 다 떠나가고 히벗 데리고 왔던 기억이....그리고 폭망..

2016-06-29 22:32:40

최악의 시나리오는 잉그램과 더불어 내년도 상위픽 얻는거..

식서스랑 다를게 없는..;
2016-06-29 23:29:17

사실 컵책이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는 것 같아요. 랄 팬들 사이에서는 한 때 컵책의 별명이 컵책신이었을만큼 운영 잘 했었습니다. 가솔 딜 이후에도 아리자 보내고 아테스트 영입했던 무브 등등도 좋았죠. 그 이후로도 결과가 안 좋았을 뿐 대부분 납득할만한 무브였던 것 같아요. 폴 딜은 정말 다시 신이라 불릴만한 딜이었지만 하늘이 막았고 그게 시작이 되서 레이커스 팀 전체가 다 도미노로 무너진거죠. 폴을 못 데리고 왔을 뿐만아니라 맘 상한 오덤도 트레이드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댈러스에 헐값에 넘기고 그 때부터 가솔도 고통받기 시작했으니까요.
바이넘 보내고 하워드 데리고 온 딜도 결과적으로 망했을 뿐 코비 있을 때 우승을 위해 올인하는 게 지금도 맞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사실 바이넘의 말로를 보면 결과적으로 나쁜 딜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얼른 나가 준 하워드가 감사한 측면도 있죠) 그 외에도 재이미슨 영입이나 최근의 싸게 먹힌 루 윌 fa 영입 혹은 2라픽 주고 데려온 히버트 딜같은 경우 저는 굿 무브라고 생각해요.
사실 듀란트 찔러 보는 것도 랄 프론트진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컵책이라고 또 아무리 멍청하다 욕먹는 버스 일가도 모르겠습니까 듀란트가 올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는 것을.
다만 장기적인 입장에서, "우리 유구한 역사의 명문 레이커스다, 당연히 와야하는 거 아니야? 우리 이런 프라이드가 있다" 이런 식의 태도는 저는 좋게 봐요. (팬들 사이에서도 다분히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현실적이지 않으니까요) 저 또한 팬이니까 팔은 안으로 굽죠. 하지만 이런 프라이드를 가질 만한 팀은 단언컨대 현 nba에서 레이커스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신인 드래프트 때마다 신인들이 앞다투어 가고 싶은 팀으로 레이커스를 뽑는 게 아닙니다. 괜히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레이커스로 소속 선수를 보내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또 괜히 골스의 리그 최다승보다 레이커스의 레전드 코비의 은퇴가 이슈가 되는 게 아니죠. (코비는 그 자체로도 빛났지만 끝까지 연봉에 있어서나 발언권에 있어서나 최고 대우해준 레이커스의 공도 크다 봅니다.)
따라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전 조금 더 랄 프론트진을 믿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 천성이 긍정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랄은 잘 될거라고 믿어요.

2016-06-29 13:34:18

애초에 관심 없다는데 구차하게 왜그러냐;;; 그냥 화싸, 바툼 등의 다른 선수들에게 집중하는게 나을텐데...

2016-06-29 13:37:00

레이커스로 간다는건 당분간 우승은 힘들다는건데 가능성은 없죠....

2016-06-29 13:37:26

빅맨이나 신경써라... 3번은 잉그램이나 키워

Updated at 2016-06-29 13:50:07

현재 듀란트가 원할 조건의 팀도 아니지만 레이커스도 리빌딩에 초점을 맞춰야할 때죠.

서로 어디가 잘못되었다기보다 지금 양측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부분이 정반대라...
2016-06-29 14:14:29

그만 좀 해 지금은 슈퍼스타가 중요한게 아니라 리빌딩이 중요하다고 가서 센터를 구해오세요 프론트진들..

2016-06-29 14:23:56

다음시즌후 웨스트브룩과 동시 영입에 대한 플랜을 말하려는걸까요? 


2016-06-29 14:30:11

듀란트가 코비팬인만큼 코비가 나서야겠네요.. 3년정도 리빌딩하면 대귄도전도 가능할텐데 이번은 좀 참아라..

2016-06-29 14:38:14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짐 버스가 물러나는게 랄 리빌딩의 시작점이 되는것입니다.

2016-06-29 16:09:05

걍 컵책이랑 짐버스랑 손잡고 꺼지길 바랍니다.

2016-06-29 19:57:16

선수들의 팀 초이스 방식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음에도 전혀 감이 전혀 없었죠.

필연적 암흑기였다고 봅니다.

2016-06-29 21:04:02

듀란트를 설득한다는건 유망주 다시 다 팔아버리고 즉전감만 모으겠다는건데 얼마나 더 망가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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