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는 다른팀의 오퍼를 받아볼 수 있다.

여태까지 많은 페이컷을 해왔는데 화이트사이드 지키려고 팀에서 페이컷 또 하라고 하면 웨이드가 좀 껄끄러워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르브론이나 듀랜트면 모를까...

우린둘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하하하

페이컷이라..

나이를 떼고 요즘 20밀 유력한 어지간한 선수들보다 기량상 단년계약으론 합리적이지 않나

체감상 현 시점에서 20밀이 예전 9밀정도의 가치같은데

웨이드한테 풀 맥시멈을 주면 팀 우승이 힘들어지고, 안주자니 그간 공로가 있고 상당히 애매한 관계죠.

작년이랑 똑같네요

팀을 위해 희생하라고 더이상 부탁하기도 힘든....

히트는 정말 계약할때마다 웨이드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꾸준하게 만드네요

이러면 웨이드 입에서 Loyalty Hahahahahah 소리가 안 나올 수가..

뻘소리지만

닉스가 노아 + 웨이드 영입하면 약간은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선수 콜렉션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이미 충분히 페이컷을 해줬고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안쳐줄거면 딴팀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웨이드도 큰 소리 칠만한게

까놓고 말해서 당장 페이컷한다고 팀이 우승권이 되는것도 아닌데 웨이드입장에선 짜증날만하죠 그동안도 계속 페이컷해왔는데...

근데 다른팀을 간들 과연 얼마 정도의 금액을 받을지도 의문이네요.

솔직히 지금 웨이드가 20m의 가치가 있다고 보긴 어려운데 말이죠.

어차피 히트에선 비즈니스 관계인데 지금까지의 공로를 인정해서 높은 금액에 계약해줄것 같지도 않고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군요.

그냥 좀 줘... 와대만 맨날 희생해...

자 이제 닉스랑 계약하고 다음년에 르브론이랑 크리스 폴만 오면됩니다

히트는 페이컷을 원하겠죠. 그걸 못받아들이면 나오는 거고...웨이드는 2년계약 정도는 다른팀 가도 좋은 대우 받을만 합니다.

적은 페이컷이 아닌듯 합니다. 2~3밀 정도면 웨이드 입장에서도 그냥 남을만한데... 자존심을 건드리는 수준의 페이컷 제안이었겠죠.

웨이드가 다른 팀에가면 어색할거 같아요

웨이드는 실력이나 팀내 위상에 비해 계약 때 마다 대우가 좀 아쉽네요.

캡스도 샐러리가 부족하니 안될거 같고..뉴욕으로 갈 가능성도 있겠네요...절친인 멜로도 있고

그만큼 해줬으면 대우해줄만도 할텐데요...

이래서 잘 나갈 때 절대 선수들은 페이컷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난 웨이드가 어딜 가든 웨이드 팬입니다. 좋은 결정하길

웨이드가 페이컷만 한게 아니라 베태랑영입때도 기여한바가 있는데 좀 그렇네요

이거슨 다 바쉬의 건강 때문 ㅠㅠ

좀줘라줘 다른선수도아니고 웨이드인데

너무 구단 욕하지 말아주세요
하락세에 있는 팀도 아니고 르브론 이탈후에 나름 괜찮은 시즌을 보냈던지라 구단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현전력을 유지하고 싶을겁니다. 그만큼 고민이 상당하겠죠
히트 샐러리 상황이 빡빡한건 타팀팬분들도 다 아시죠?
물론 웨이드가 제대로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겠고
지금은 그냥 협상의 과정중에 있을뿐 적당한 합의점을 찾아서 재계약 하리라 믿습니다~~

웨이드 팀내 연봉 1위 한 번은 해봐야죠...

타팀가면 20밀 못받을까요?

코비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