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가 클블와서 3옵션을 맡다보니 폼이 많이 죽은것 같지만, 사실 기회만 다시 받는다면 여전히 S급 탤런트의 재능이라고 보거든요..
JV가 동부에서 손꼽히는 센터자원이긴 하지만, S급 슈퍼스타 영입을 위한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인다면 아쉬워도 내줘야겠죠.. (특히 비욤보라는 대체자원이 당장 랩터스에서 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기까지 하기 때문에 더더욱 리스크가 적다고 보거든요..)
샐캡 유지한 상태로 러브를 영입하게 된다면 아마 데로잔 비욤보까지 잡고 아예 Win Now를 노려볼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우리-데로잔-캐롤-러브-비욤보면.. 어빙-로스-브롱-탐슨-JV보다 더 강력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2016-06-28 04:09:09
JV를 트레이드 하지 않는이상 상황상 서로 윈윈하는 재계약이 힘들텐데 비욤보가 토론토에 정말 남고 싶나 보네요. 일반적인 경우 주전보장+돈많이 주는 팀으로 갈텐데 특히나 비욤보같이 갑자기 뜬경우는 더 그렇죠.
2016-06-28 09:10:11
비욤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재계약을 위해서 요나스를 트래이드 해서 까지 필요하나 생각합니다. (물론 가정입니다) 정말 만약 요나스를 중심으로 파워포워드를 얻을 생각이면 동부보다는 서부로 시도하는 것이 좋아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요나스가 인디애나와 히트의 골밑을 휘저은 것이 여운이 남습니다.
랩터스가 드래프트에서 야콥 풔들을 지명한 가운데 비욤보에게 거액의 계약을 안겨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