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데 레이커스 측에서 어떻게든 미팅 잡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구차하지만 별 수 없죠. 이런 슈퍼스타급 선수는 시장에 잘 나오지 않으니...
2016-06-26 15:11:27
아쉽게도 듀란트는 랄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2016-06-26 04:15:09
화싸는 나름대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듀란트처럼 우승에 목말라 현재 강팀인지 여부에 구애받지 않을 것 같고, LA에서 슈퍼 스타로의 삶을 좋아할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맥시멈만 질러준다면 확률이 있으리라 봅니다.
2016-06-26 12:23:16
화싸는 비즈니스맨이니까요 흐흐
2016-06-26 05:52:17
드로잔은 포기한건가요?
2016-06-26 15:11:55
드로잔 자체가 다른 팀들과 만날 계획이 아직 없다고 하네요.
2016-06-26 21:32:43
계획이 없다고해도 가만히있을수 있나요?
2016-06-26 06:23:07
일단 방향성은 이게 맞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영입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 이를테면 듀란트 같은 - 슈퍼스타 영입만 바랄 때가 아니죠. 전력을 다해서 화이트사이드 마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하고, 만약 가망이 없다 싶으면 비욤보로 타겟을 변경해 인사이드를 보강하는 방향으로 오프시즌 계획을 추진했으면 좋겠네요. 모처럼 드래프트도 잘 치렀고 유망주들 잘 모으고 있으니 FA 영입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주길 바랍니다.
2016-06-26 06:55:23
화이트사이드 영입 못할거면 딱히 이번 fa 시장에서 레이커스가 데려올 만한 매력적인 fa자원이 있는건 아니죠.
올래?? 화이트사이드야???
2016-06-26 08:12:42
화싸만 데려온다면 이번 시즌에 유망주들 성장 시키고 내년에 에이급 스코어러 하나 추가해서 대권 노려볼만도 하겠네요
2016-06-26 09:03:47
화싸가 1순위 그리고 비욤보가 2순위일듯 하네요. 비욤이는 맥스 주기는 좀 그렇긴 하지만...--;
2016-06-26 09:31:02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비욤보는 좀 애매해요.
Updated at 2016-06-26 22:07:54
화싸 제발 잡아줬으면
2016-06-27 00:58:01
화싸랑 듀란트가 같이온다면 레이커스 당장 서부4강권은되나요?
2016-06-27 18:15:54
제가 레이커스 단장이라면 아예 딴 선수 다 포기하더라도 화싸만 잡기 위해 온갖 작전을 짜고 있겠습니다. 물론 다른 요소도 크지만 선수의 구애를 위해 구단이 얼만큼 노력하느냐 하는 부분도 선수들 선택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아니면 말고~ 딴 사람 잡으면 되' 이런 자세가 혹시라도 보이지 않게.
"우린 너 없으면 죽어..."자세로 구애하고 팀 주요 선수들 대동하고 프리젠테이션 철저히 준비, 의전 확실하게 관리...이런 것들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이번 FA 중에서 웬만큼 이름값 있는 선수들은 죄다 관심 리스트에 올려놨을 겁니다. 콘리, 듀랜트, 화이트사이드 같은 리스트 탑에서부터 하나씩 찔러보면서 안되면 다음 그다음 이런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