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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는 썬더, 워리어스 그리고 스퍼스와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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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12:53:51

espn의 마크스테인에 따르면 썬더와 워리어스 그리고 스퍼스가 듀란트가 처음으로 만나볼 것으로 알려진 팀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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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5 12:54:53
2016-06-25 12:55:16
 근두근두
2016-06-25 12:55:19

저희 돈있나요?

2016-06-25 13:12:20
2016-06-25 14:08:08

제 적금이라도 깨서 드리고 싶네요

2016-06-25 14:19:14

듀란트 일급이라도 적금으로 갖고 계시면 친하게 지내요

2016-06-27 14:01:57

저희가 친분을 가지게 되는일은 평생 없겠군요. 즐거웠습니다.

2016-06-25 12:55:32
2016-06-25 12:59:36

만나는 순서대로가 가능성 높은 순서인 것 같습니다.

2016-06-25 13:27:47

만나는 순서대로 집에서 가까운 순입니다. 그렇게 믿을게요 

2016-06-25 13:46:50

뉴잉글랜드는 왜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는건지

2016-06-25 13:01:17
2016-06-25 13:01:34

스퍼스는 왜 여기에
썬더잔류라니까..

2016-06-25 13:03:06

썬더 잔류라고 봅니당용

2016-06-25 13:03:52

장기계약 맺고 농구에만 집중하자!!

2016-06-25 13:05:00

처음으로라는 말이 있는거 보니 우승확률이 높은 팀(1티어)부터 만나겠다로 보이네요. 클블은 서로 생각 없어 1티어에 없을까요??

그 다음은 보스턴 등 전력이 완성 되어가는 팀들(2티어) 만나볼듯

그리고 왠지 그 이상은 안 만날거 같고 다 만나보고 아니라면 그냥 오클 잔류

2016-06-25 13:11:29

클블은 기존 멤버 잡는 것도 힘에 겨운데 듀란트 생각할 여유가 없죠.

2016-06-25 13:20:22

듀란트 르브론이 팀을 바꾸는 뜬금없는 상황이 발생 한다면?!

2016-06-25 17:23:40

르브론은 클블을 떠나지 않을것이라는 의사를 이미 내비쳤습니다.

2016-06-25 13:05:55

역대급 빅이동이 될런지 두근

2016-06-25 13:06:43

아니...저...닉스도 좀...

2016-06-25 13:08:25

썬더에서 작전회의를 한 후 워리어스와 스퍼스의 플랜을 훔쳐오는 계획이다

2016-06-25 13:41:27

"케빈, 가서 잘 듣고 와."

얼마 후,
"워리어스는 그냥 실컷 던지래고, 스퍼스는 우린 가족같이 화목하다는데요?"

2016-06-25 14:34:52

스퍼스는 보호장구차고 총들고 상대 진지로 달리라는데요??

2016-06-25 13:13:15

듀란트도 맘이 50:50이군요. 어차피 한솥밥먹던 이바카도 나갔고, 자신도 오늘에있어서는 우승은 요원하다는게 올해도 여실히 증명되었구요. 옮길거같습니다. 오클과 계약하더라도 1+1계약할거 같구요.

2016-06-25 13:14:21

현실일지...팀 멱살 잡고 반지를 끼겠다는 투쟁심이 앞설지...궁금해지네요

2016-06-25 13:16:25

산왕에 안올거면 동부로 가주세요

2016-06-25 13:20:23

이바카도 좀 보러와도 되는데... 안부라도 묻고 겸사겸사 자세한 논의를...

2016-06-25 13:29:49

제발 떠나가지마....

2016-06-25 13:43:56

이번 트레이드를 듀런트는 어떤 식으로 느낄지 궁금하네요.

오클에 남아도 좋고 어느날 매냐 왔더니 발칵 뒤집혀 있어도 좋구요!

잔류든 이적이든 듀런트의 행보 기대되네요.

2016-06-25 13:44:57

산왕에 올 수는 있나요? 산왕올려면 던형 지노형 아주싸게 잡고, 디아우 밀스 트레이드시키고 웨스트 보반 안잡으면 샐러리상은 가능한데 그러면 센터는 그냥 아무나 할려나요? 듀랭이 좋긴 한데 차라리 화싸가 밸런스상 훨씬 좋아보이는데요 같은값이면 말이죠 팍커 그린 카와이 알드리지 화싸 화싸가 와서 수비랑 리바만 열심히 해주면 되는데 듀랭이오면 카와이가 2번가게되는데 이러면 그린도 보내야되는데

2016-06-25 13:50:21

던컨과 마누는 듀란트를 잡는 대의라면 베테랑 미니멈 기대할 수 있고, 같은 이유로 디아우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웨스트는 힘들것 같고요.(보반은 싸게 잡을 수도?) 오기만한다면야 어떻게든 될 겁니다.

2016-06-25 14:25:36

현 리그 추세에서 카와이-듀란트 스몰라인업이면 리그 초토화 가능합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듀란트 정도 재능이 오면 그 재능에 맞춰서 팀을 재편하는거지 알드리지-카와이 있으니까 듀란트 자리 없다는건 적절하지 못하죠.

개인적으로는 스퍼스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라 (자신이 간다고 해서 골스같은 무적라인업이 되는것도,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고향팀도 아니고...) 썬더 아니면 워리어스라고 봅니다.
2016-06-25 13:46:41

샌안에 가면 카와이 알드리지 듀란트.여기에 가솔까지 계약하면 강해보이고

골스도 그린 탐슨 커리 듀란트 둘다 강해보이네요

2016-06-25 13:47:59

듀란트 : 산왕의 미래계획과 소금기 가득한 계약조건을 들어보고 싶었다.

2016-06-25 13:50:06

있는 집안이 더하군요.

2016-06-25 13:50:44

샌안 돈있나요...

2016-06-25 13:53:37

본인이 들어갔을때 최고의 팀이 어디가 될지 심사숙고 하고 결정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2016-06-25 13:58:19

기대는 안하는데 두근두근 거리는건 어쩔수가 앖네요

2016-06-25 14:06:19

학연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알드리지 파이팅!!!
2016-06-25 14:06:53

듀란트 정도의 슈퍼스타가 프렌차이즈 팀을 버리고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된다면 좋게 보기는 힘들거 같네요.

물론 저희 팀으로 오면 예외죠.

와랏! 뉴 빅3 만들어보자.


2016-06-25 14:13:25

딱 이세팀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듀란트를 설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팀.
골스는 총력전을 예고하는 듯 하니, 사활을 걸었으면 좋겠네요.
무리할만한 최고의 가치가 있는 선수니까요.

2016-06-25 14:24:43

골스든 샌안이든 라인업에 듀란트를 넣고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되게 엄청나군요.

2016-06-25 14:28:38

탑3팀에(그 중 클블 제외) 리그 최상급선수가 오는건데 엄청나지 않은게 이상한거

2016-06-25 14:30:08

어? 우리랑 얘기하러 온다고?????

2016-06-25 14:43:36

기대하면 힘드니, 맘을 비웁시다. 


2016-06-25 14:44:32

우승 원하면 썬더잔류 가망 없다고 봅니다 썬더는 현재보다 더 업글 될 여력이 없고 수년간 지금 정도로는 우승은 힘들다는걸 증명했으니까요 골스는 그렇다치고 스퍼스는 레너드랑 듀란트 공존 가능한가요?

2016-06-25 14:50:23

썬더가 왜 가망이없죠? 파이널 간 이후로 풀멤버 제대로 돌아간게 이번시즌 처음인데 심지어 이번시즌은 듀란트가 재활하느라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감독은 NBA에 처음으로 부임했는데도 67승 샌안을 잡고 73승 골스를 거의 다 잡을뻔했는데요. 지금 전력강화를 위해서 단장도 움직이고 있구요.

골스에 간다고 하면 페이컷을 하지 않는 이상 맥시멈이고 그러면 나머지 선수구성때문에 지금 골스보다 강해질지도 모르겠구요. 샌안도 선수들 다 털어내야 하죠. 클블은 안갈거구요.

2016-06-25 15:10:29

멤버들의 부상만 없다면(듀란트 본인 포함) 컨파는 무조건 진출했었던 팀이 썬더입니다. Wild Wild West에서 말이죠. 그리고 올시즌 67승의 샌안을 상대로 멋지게 승리했으며, 73승팀인 워리어스를 탈락 직전까지 몰고 갔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그 팀의 감독이 올시즌 처음으로 NBA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던 사람이구요

시즌이 끝나자마자 전성기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바카를 가지고 일야소바+올라디포+로터리픽을 얻음으로 팀의 전력향상의 의지를 보여주었고 우승 컨텐더팀(올 시즌 컨파까지 갔던 클블,골스,오클,랩터스)중 로테이션 멤버가 가장 어린 팀으로 구성되어 플레이어들의 스텝업 가능성도 가장 높은팀이 오클입니다.
업그레이드가 될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여져요
물론 제가 썬더 팬이라 선수들에게 조금 더 후한 평가를 내린 것일수도 있겠지만 오클보다 확실히 우승가능성이 높은팀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2016-06-25 16:07:45

듀란트 있는 오클 과 샌안 골스가 펀의상 90이라고 봤을때 듀란트가 샌안이나 골스로 가면 오클 70 샌안 골스는 90+@가 되죠 이적하면 거의 대항마가 없다시피할 슈퍼팀을 만드니 고민할만하다 봅니다

2016-06-25 16:14:10

물론 지금 로스터에 KD가 추가가되면 그렇게 되겠지만 골스나 샌안이나 핵심급들을 처분해야하니깐요. 골스만해도 반즈, 보것, 에질리, 어쩌면 이기의 샐러리까지 비워야 가능하고 다음시즌 끝나고 새로 커리와 맥시멈 계약을 맺어야 할텐데 그러면 커리-듀란트-탐슨-그린에게만 100M가까이 들거든요. 그렇다면 탐슨을 내보내는 무브를 취할거고...

샌안 역시 듀랭이와 계약하면 듀랭,알드리지,카와이,파커,그린,밀스,디아우,앤더슨에게만 100M이 들어가니 반드시 선수처분을 해야하거든요. 그렇다면 선수를 처분하고 베테랑들이 완전 헐값에 들어온 로스터와 현재 오클을 대비했을 때 그리 큰 차이가 날지는 잘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06-25 16:45:12

반즈와 에질리를 놓아주고 보것이나 이기중 한명을 놓아주면 샐러리 됩니다..
골스의 핵심은 커리,그린,탐슨이구요..
올해 샐러리상한예상이 94밀이죠..
내년 커리가 만료되는때는 114밀이 예상되구요.
그리고 그린 과 탐슨의 경우 내년
그린은 16밀,탐슨은 15밀 계약예정입니다.
그린과 탐슨의 계약상황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린 듀란 커리 합쳐 100밀이라는건... 너무 모르시는듯합니다...
여튼 골스는 오기만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2016-06-25 17:02:37

그린-탐슨에 30밀 듀란트-커리에 55-60밀이면 그정도 나오지 않나요??

Updated at 2016-06-25 17:15:54

네.
수정하셨네요.
커리그린듀란트가 100밀이라고 하셨었죠.
탐슨까지 코어4명이 대략90밀이 되는것이죠.
저는 저4명이 축이된다면 큰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듀란트의 마음이 중요한것이고 어차피 오클잔류가능성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0%는 아니니까요...

2016-06-25 17:45:43

아뇨;;;아까도 저 4명이서 100m이라고 썻는데;;;

살짝 잘못보신듯 하네요
2016-06-25 18:19:25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여튼 골스입장에서는 듀란트가 온다고했을때에 크게 잃을 것이 없습니다.

2016-06-25 14:58:36
2016-06-25 17:55:55

그만해!

2016-06-25 15:28:25

스퍼스는 희망 고문인거니...

2016-06-25 15:34:28

듀란트 참 의외네요.

이번 플옵에서 스퍼스 이기고, 골스 이길뻔하면서
다른팀 갈일 아예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재계약 관련해서 다소 모호한 태도를 보여주고
이렇게 골스,스퍼스랑 연결되는거 보면...
진짜로 떠날수도 있는건가..
2016-06-25 15:47:58

거물급팀만 만나네요 

스퍼스랑만나는 이유는 확실히 포포비치감독을 존경하는느낌과 그 시스템을 선호하는거같기도하고..
카와이의 성장과 알드리지가 있으니 매력젹이죠.
워리어스는 듀란트가 좋아하는 달리는 농구의 끝을 보여주는 팀이니.. 팀원멤버도 젊은선수들이 많고 

재미있게돌아가네요 크크;; 집에있는 저지라고는 듀란트밖에없는데...
2016-06-25 15:50:21

듀란트도 르브론 보면서
일단 다른팀 가서 우승하고
다시 오클 올려는걸가요?

2016-06-25 15:50:35

아니 이거 우리 샐러리 있기는 한가....
디아우 나름 잘해주는 벤치멤버라 빠지면 안 될 것 같기도 한데 벨리넬리 등등의 선례를 보면 아주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음냐 괜히 설레느니 그냥 관전만 할래요.

Updated at 2016-06-25 15:55:19

스퍼스 안왔으면 하네요. 가솔이 팀시스템에도 잘맞고 알드릿지랑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2016-06-25 15:57:32

아니면 서부 우승후보
라이벌팀 골스와 스퍼스의
플랜을 조금이라도
방해하고 오클로 가려는
방법은 아니겠죠?

2016-06-25 17:13:46

텍사스 오는 김에 큐반이형도 한 번 만나고 가면 안될까...?

2016-06-25 20:24:48

자네 우승반지를 원하나?
자네 1옵션을 원하나?
자네 관리받으며 뛰고 싶나?
자네 말년까지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뛰고 싶나?
자네 말년에 DNP-OLD해보고 싶나?

그렇다면 산왕으로 오게~

OLD 빅3(파커 마누 던컨)와
NEW 빅3(카와이 듀란트 알드리지)의 만남!
한번 꿈이라도 꿔보겠습니다

2016-06-25 21:50:17

듀란트가 확실히 OKC를 떠날 마음이 어느 정도는 있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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