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빌, 리우 올림픽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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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05:40:49
워싱턴의 슈팅 가드인 브래들리 빌 마저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빌은 이번에 제한적 FA가 되는데 올림픽 참가보다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타 팀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이며, 빌은 데뷔한 지 4시즌 밖에 안 되었는데 총 결장경기가 81경기(이번 시즌 27경기 포함)나 되는 인저리 프론입니다.
이로써 이번 리오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가드진(1,2번 합쳐서)에서 불참을 선언한 선수만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크리스 폴, 스테픈 커리, 데미안 릴라드, 드웨인 웨이드, 제임스 하든, 존 월, 러셀 웨스트브룩, 브래들리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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