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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우승 축하 파티를 연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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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4 18:01:28

르브론 제임스가 고향인 애크런에서 우승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에 52년만의 메이저 프로스포츠 우승을 안기고 고향에 돌아온 거죠.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파티에 25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애크런 메인 스트리트는 르브론 제임스 도로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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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4 16:55:54

그 도로는 포장을 자주 해야겠군요

Updated at 2016-06-24 16:56:13
우승이 크긴 큰가봅니다 파티만 벌써 몇개째인지
2016-06-24 16:56:26

수원에 박지성 도로가 생각나네요
대단합니다 르브론

2016-06-24 16:56:35

첫우승이 좋았을까요? 이번시즌이 좋았을까요??

2016-06-24 17:00:29

이번우승

2016-06-24 16:57:25

은퇴하면 동상 세워지겠지 했는데, 지금 세워져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6-24 17:00:27

저도 동상 생각했었는데;;;

2016-06-24 17:02:18

벌써 르브론 도로 

2016-06-24 17:22:18

순식간에 도로이름을!

2016-06-24 17:33:44

오하이오의 갓이 되었네요

2016-06-24 17:36:26

그 도로 잘 벗겨지겠네요

2016-06-24 17:58:14

던컨이 와서 도로에 손 한번 스윽 문지르고 가면......

Updated at 2016-06-24 21:46:03

뭐 썰전에서 도로명을 살아있는 사람 이름으로 짓고 그런건 외국엔 잘 안한다더니;

2016-06-24 23:09:52

동상아닌가요 ??

2016-06-24 23:22:28

아 그랬나요; 기억력이 나빠서^^; 외국은 그런거 안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던게 자꾸 남아있었나봐요 제가 헷갈렸나 보군요;;

2016-06-24 22:31:30

충남 천안에는 봉주로가 있죠 이봉주도로

2016-06-24 23:22:21

이게다 클리블랜드 시장 출마를 위한 초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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