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남을 지미 버틀러

상처뿐인 버틀러...

아니 선수 기분 다 상하게 하고...

시카고 : 버틀러를 팔려고 했지만 안팔렸다.

이런.... 차라리 떠나길 바랬는데요.. 불스를 계속 응원해야하다니

선수마음 다 상했겠네요...

이미 만신창이...

그러게요 3자가 보기에는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못팔아서 그냥 두자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진짜 불스 프런트는 이도 저도 못하는구나.... 허허

시카고 팀 상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트레이드 데드라인 즈음에 루머 한 번 더 나올 각이네요.

진짜 두 구단 다 이해가 안되는 일이였네요

레이커스가 러셀+@로 힘들까요 시카고 상황보니 알파가 빅카드일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결국 못 팔았다가 맞을듯..

진짜 제가 버틀러라면 ....
미련없이 떠나버릴듯..
적어도 감독이라도 바꾸게할거같네여
너무 가혹했어요.
집주인이 본인 집에 기둥에 막 도끼질을 ....

우리가 모르는 구단내 역학관계가 있을겁니다. 땡처리하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론 스마트+av에 미래픽을 여러장 넘기더라도 데려오고 싶네요.

시카고 프론트 클라스...

코어급 몇명 받지 않고 파는 미친짓은 하지 말길

선수 본인도 맘 상할대로 상하고 지켜보는 팬들도 답답하고 이 트레이드건은 정말 누구를 위한 트레이드 였나요....?

버틀러는 팀에 충성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팀은 얼마나 뜯어낼지를 궁리하다가
결국 뜯어내지도 못하고 끝.
힘내라 버틀러...

이런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었는데, 양자 모두 불편한 가운데 루머만 무마시키다 시즌 중 트레이드 쪽으로 많이 기울더라고요.

진짜 이럴거면 왜 작년에 재계약은 했는지... 시카고 구단주와 프론트는 구단의 코어급 선수의 가치를 스스로 깍아내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네요... 저러면 어떠한 fa선수들이 시카고를 찾을 것이며? 어느 선수들이 충성을 할까요? 답답한 구단입니다...

레이 앨런, 파우 가솔 때 느꼈던 거지만 저렇게 선수 흔들어놓고 남은 경우 별로 못봤는데
리빌딩 코어로 삼아야할 선수를 저리 대우해서 뭐어떡하겠다는건지

도데체 버틀러 같은 선수를 왜팔려고 하는지 로즈도 가고 파우도 나가는게 기정사실인데 누구로 로스터중심을 잡으려는지..

정말 대체 시카고 구단이 생각하는건 뭐죠?? 다 팔고 누구를 데려오겠다는 건지..그리고 버틀러 정도 되는 선수를 파려면 최대한 뜯어내고 그 카드 아니면 안팔면 그만~이렇게 나오는게 당연한데 어찌된게 이 구단은 알아서 저자세로 나와서 버틀러가 무슨 2~3년차 가능성 있는 신인정도 되는듯 보이게 만들고 있네요??

진짜 구단이 이런식으로 가치를 평가한다면 랄이 러셀+@로 안되려나?? 라빈딜 시카고가 제시했는데 미네가 거절했다는 그 희대의 미스테리가 정말 사실이었다면 러셀 알파도 충분하단 소린데...

가자 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