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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칼리파리: 자말 머레이는 미네소타에서 뛰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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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3 01:26:03

http://espn.go.com/nba/story/_/id/16418393/john-calipari-says-kentucky-wildcats-guard-jamal-murray-wants-go-minnesota-timberwolves


자말 머레이의 대학 감독인 존 칼리파리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머레이가 미네소타에 뽑혀 뛰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네소타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5픽을 쥐고 있으며, 머레이는 채드포드의 최신 Big board에서 이번 드래프티 중 시먼스-잉그램-크리스 던에 이어 4위로 꼽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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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6-06-23 00:45:46

크리스 던에 이어 머레이까지...미네소타에 오고싶어하는 건 팬입장에서 참 적응 안되고 고마운 일입니다만 실질적으로 루비오와 라빈 둘밖에 없는 미네소타 가드진이 그만큼 허름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하여간 탑 프로스펙트가 오고싶어해준다니 참으로 고맙기는 하네요.^^ 루비오-라빈-머레이의 1-2번 스팟은 적어도 공격력만큼은 다이나믹하고 흥미로울 것 같긴 합니다.

2016-06-23 00:43:53

블루애로우는 결국 블루애로우인가요.
근데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올해 드래프트는 각 팀들이 누굴 선발할지 거의 확정되다시피 기사들이 나오네요. 지난 해까지는 어느정도 심증만 있었고(누구누구를 고려하고 있다 수준? 혹은 박빙의 경합) 구단차원에서 대놓고 혹은 팀 관계자들이 언론에 적극적으로 흘린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흘러가니 사실 드래프트가 조금은 맥이 빠지는거 같아요. 드래프트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픽을 보는 맛도 쏠쏠했는데...
마치 작년의 포르징기스 같이 말이죠.
모쪼록 미네가 머레이를 뽑는다면 켄터키대학의 팬심담아 선배인 타운스와 함께 팀의 미래가 되어주었으면 하네요.

WR
Updated at 2016-06-23 00:50:12

미네소타 기존 선수들과 '관계도'도 좋고 별명도 잘 어울리죠. 켄터키 대학 일년 선배 타운스가 있고 캐나다 국대 동료 위긴스가 있으며 팀 슬로건 'True Blue'에 머레이의 닉네임 'Blue Arrow'...

2016-06-23 00:51:08

이제 다시 과거의 영광을 찾을때가 되었습니다. 다음시즌 늑대단의 진격을 꼭 기원합니다

2016-06-23 01:10:34

뭔가 이상해요.... 진짜 적응안되네요.
죄다 안올라고만 했는데...
뭔가 루키들에게 인기구단이 된거같아서 그래도 기분좋네요!!

Updated at 2016-06-23 01:24:15

던 : 위긴스? 타운스? 미네소타 1번자리 꿀이네

머레이 : 주전 2번 거저 먹기네
WR
2016-06-23 01:28:20

라빈: 부들부들

WR
2016-06-23 01:26:43

아무래도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이 많이 있고...


상대적으로 가드진 뎁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2016-06-23 01:28:25

음... 뭘봐도 부정할수없는 두번째 이유군요. 첫번째 이유의 부정적인 점은 다음시즌엔 건강한 가(넷)(레전)드가 한 분 돌아오셔서 해결해주시길 바라는 수밖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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